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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2019-12-16 오후 1:27:07 		유년시절 시골에서 작은 브라운관 티비로 명절이면 볼 수 있었던 마술쇼를 넋놓고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요즘도 종종 티비속에서 마술쇼를 보면 어른이 된 지금도 넋놓고 보곤 합니다.

어린시절에는 호기심을 자극했던 공연이라면 이제는 일상으로부터 도피하여 잠시나마 안식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내년 1월 5일에 시작하는 공연으로 새해를 행복한 시작으로 맞이해보고 싶습니다.  
안윤식 
2019-12-16 오후 1:26:52 		3년전 아내와 함께 관람했었는데 매우 좋았던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6살 아들과 함게 보러갈 수 있다면 너무 좋겠네요~  
5021004 
2019-12-16 오후 1:21:48 		추운 겨울 3살 딸과 함께 재미있는 매직쇼!! 구경해보고싶네요 ^^
항상 좋은 이벤트 감사합니다.
  
최병훈 
2019-12-16 오후 1:19:28 		볼때마다 멍~ 하니 보게 만드는 최현우님의 콘서트, 꼭 가보고 싶습니다.  
cbd 
2019-12-16 오후 1:15:48 		매직쇼와 같은 멋진 새해가 온누리에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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