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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온 
2019-09-27 오후 1:37:42 		5년 전 파리에 가봤을 때가 생각나네요.
화려한 베르사유의 궁전을 보았을 때 마리 앙투아네트 생각이 스쳐갔어요.
결국 비참하게 생을 마감했던 비극적인 인생이 뮤지컬로 태어난다니 어떨 지 너무 기대되네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흥행을 응원합니다. :)  
형모엄마 
2019-09-27 오후 1:37:36 		간만에 좋은 작품 보며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 기질 수 있으면 좋겠네요~~  
송주희 
2019-09-27 오후 1:33:33 		좋은 이벤트를 통하여 오랜만의 문화생활 하고싶습니다! 유명한 작품이라 기대하고 있었어요.  
풀칩 
2019-09-27 오후 1:21:08 		아. . . 아내와 꼭 같이 보고 싶은 뮤지컬입니다  
탄탄대로율스맘 
2019-09-27 오후 1:19:43 		학교다닐때 베르사유의 장미 만화책을 끼고 살았는데 30년이 지난 지금에는 멋진 뮤지컬로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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