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엄마가 엄청 난리였다고 하시더라고요. 전 못 봤는데(방에 있어서)</p><p>페트병에 매실 담아놨는데..가스가 차서 엄마가 뚜껑을 살살 뺐더니 그 뚜껑이 위로 날아오르면서 매실 담아놓은 게 분출했다나?</p><p><br></p><p>그래서..</p><p>대청소 하셨다고-_-아까 청소하신다는 게 이거 때문은 아니겠지?;;</p><p>근데 아무리 그래도..-_-어떻게 거리가 좀 떨어진 천장에까지 튀었지?-_-</p><p><br>매실 담은 페트병은 부엌 싱크대 위에 있는데 그 위의 천장이 아닌 좀 떨어진 천장도 닦으시더라고요..</p><p><br></p><p>아무튼..바닥이니 천장이 장난 아니었다고...사진 찍어둬서 보여줄 걸 그랬다고 제게 그러셨어요</p><p><br></p><p>궁금하긴 하네요. 얼마나 난리였기에..</p><p><br></p><p>매실 엄마가 아까 주셨는데 전 매실 싫어해요..술 같아서 맛도 없고-_-</p><p><br></p><p>그래도 억지로 마시긴 했는데...</p><p><br></p><p>근데 어떻게 열었어야 분출되지 않았을까..<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