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근데...금리..낮기도 하고 조합원도 아니니 많이 못받을 줄은 알았지만..이자가 만원도 안되다니ㅠㅠ</p><p> </p><p>만원은 될 줄 알았는데..휴..힘빠지네요..그래도..이자는 이자고-_-급히 해지 하러 갔다 오고..근데 소나기가 오더라고요..급히 창문 닫고-_-;;아래층에 사는 이모네 것도 닫아달라고 엄마가 전화하셔서 닫고..;;물 들어온 건 걸레로 닦고 왔네요..물론..우리집에 들어온 ㅁ눌도 닦고..</p><p> </p><p>심하게 들이친 건 아니라 다행이에요-_-;;</p><p> </p><p>최근..제 실수로 엄청나게 비 왔을 때 일부만 닫아놔서 열린 창문 사이로 뮈 엄청 들어와서 난리 났었거든요...그래서 이번엔 세심하게 다 살펴서 닫았어요..닦을 것도 닦고..많이 안 와서 다행-_-;;</p><p> </p><p>무엇보다 은행 갔다올 때 안 와서 다행이에요..</p><p> </p><p>아무튼..적금해지할 게 이제 올해거는 하나 남았네요..</p><p> </p><p>썰렁하네요..나머지 몇달을 적금 없이 보내야 하니 좀 허전해요</p><p> </p><p>그렇다고 풍차 다 돌리기엔 사정이 여의치 않았으니..-_-;;아무튼..이자는 별로 없었다 해도..해지해서 좋네요..ㅠㅠ</p><p> </p><p>금리 7%대인 우체국 적금에 다 넣어야겠어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