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톡

요즘 구름 보면 엉뚱한 생각이 나네요 카사르    2015-08-13

오늘도 모처럼 구름이 참 예쁘단 생각이 들어요...근데 저번에..몇달 전에..웬일로 며칠간 계속 구름이 참 멋졌는데 아시려나..

 

그 구름 보면서 별의별 상상을 다 하면서 걷곤 했어요(그러니까 구름 보면서 저걸로 쉐이크 만들어 먹으면..이라든가..)-_-;;;오늘 구름도 참..상상하기 딱이네요..하늘도 맑고 높고..근데 장마라고 했었는데..비는 그다지 오지 않았죠..비는 싫지만..그래도..필요한 건데ㅠㅠ

 

아무튼..여름 빨리 지나가면 좋겠어요. 근데 전 겨울이 더 싫어요...여름도 정말 싫지만..역시 봄과 가을이 최고..근데 문제는 가을은 거의 없어진 것처럼 느껴지고..봄도 짧아진 느낌 들고..이러다가 둘다 없어질 거 같아서 걱정되네요..온난화 탓인지

피곤할 때는 가끔 하늘의 구름 보면서 피로를 푸는 것도 괜찮지 않을지...(물론..정말 그럴 기분 아닐 땐 구름 봐도 별 효과 없겠지만요)

 

 

 



/ 400 bytes (한글 200자)
꼼*이 
2015-11-16 오후 12:54:56 답글쓰기
요즘은 자주 비가 오니까 세상이 맑고 깨끗하네요  
와*키 
2015-08-21 오전 12:42:18 답글쓰기
살다보면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하늘 한번 처다보지 못한 날도 셀수없을 정도죠.. 하물며 구름을 느끼면서 스쳐 지나간 시간은 정말 드문경우죠^^
가끔은 아니, 아주 가끔 하늘을 보면서 여유로운 쉼표를 갖는 일도 중요할 듯 한데 말입니다..
한박자 늦는다고 타박받을 일도 없는데 말이죠^^  
RE: 카*르 
2015-08-22 오후 1:34:42 답글쓰기
그러게요..저도 그랬던 적도 많아요..어릴 땐 구름 사진 찍는 게 취미라서 열심히 구름보고 찍곤 했는ㄷ  
황*무지개 
2015-08-14 오후 12:49:24 답글쓰기
어릴 때는 정말 하늘을 많이 올려다 봤는데 언제부터인가 하늘에 별이 있었는지, 달이 있었는지, 구름은 어떤 모양이었는지 생각도 안하고 살고 있네요. 나이가 들면서 점점 무관심해지고, 귀찮아지고...그걸 느낄 때마다 서글퍼지네요, 그래서 가끔 올려다본 하늘의 구름이 너무 예쁘면 눈물이 나나봐요. 마음의 안정이 필요할 때는 하늘을 그냥 바라만 보고 있어도 스트레스든 피로든 다 날아갈것 같아요.  
RE: 카*르 
2015-08-15 오후 6:08:45 답글쓰기
그러게요..저도 어릴 땐 구름 찍는 게 취미였던 적이 있었는데..오랫동안 신경 안쓰다가 요즘은 그래도 구름을 자주 보고 있어요..눈물이 날 정도라니..감수성이 풍부하신가봐요(?)확실히 구름 모양 보니까 스트레스 좀 풀리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