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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칸의 알버트 슈바이처박사 스토리아트    2015-07-24

3등 칸의 알버트 슈바이처박사

 

슈바이처박사가

1952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아프리카를 떠나 파리까지 가서 다시 기차를 타고 덴마크로 갈 때의 일입니다.

신문기자들이

슈바이처박사를 취재하기 위하여 기차로 몰려들어 특등실로 달려갔습니다.

슈바이쳐박사는 영국 황실로부터 백작칭호를 받은 귀족이었기에

당연히 특등실에 있을 것으로 알고 가보았지만 거기엔 박사가 없었습니다.

기자들이 일등실로 가봤으나 거기에도 없었고,

2등실로 가보았으나 역시 그곳에도 박사는 없어 기자들은 허탈하여

다른 교통편을 이용하였나보다 생각하고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어느 영국기자 한 명이 혹시나 하고 3등칸에 가보니

가난에 찌든 사람들이 꽉 끼어 앉아 있고

퀴퀴한 악취로 가득한 3등 칸 한 구석에서 슈바이쳐박사가

사람들을 진찰하고 있었습니다.

놀란 기자가 박사에게 특등실로 옮기자고 권유하면서

왜 3등칸에 탔느냐고 묻자 " 이 기차에는 4등칸이 없어서요" 라고 답했습니다.

기자가 다시 특등실로 가자고 하자 슈바이처가 말했습니다.

" 저는 편안한 곳을 찾아 다니는 게 아니라,

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다닙니다.

특등실의 사람들은 제 도움을 별로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인류역사상 위인으로 꼽히는

한 분의 큰 모습을 볼 수 있는 일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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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키 
2015-08-28 오후 1:40:23 답글쓰기
돈으로 노벨상을 사는 인간도 있는데.. 슈바이처 박사야말로 정말 인류의 희망이자 인간삶의 모델이 되시는 분이죠  
n*mo0124 
2015-07-25 오후 2:50:30 답글쓰기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찾아 다닌다...
가슴이 찡...하네요...  
꿀*링 
2015-07-24 오후 2:48:35 답글쓰기
정말 본받아야 할 자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