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톡
| 에버랜드 튤립축제에 다녀와서 | 박아지1 2015-05-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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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연간회원권이 있어도 그간 자주 못갔는데 지난 번에 날씨도 좋고 해서 가족들과 봄소풍겸 튤립축제 보러 한번 갔다왔네요. 매년 하는 축제인데도 막상 가면 예쁜 꽃들이 정말 많고 새롭게 보이네요. 사람들도 너무 많이 와서 정말 사람 구경하러 온건지 꽃구경하러 온건지 착각이 들 정도네요. 거의 1시간 이상 기달려서 사파리 구경도 하고 앵무가든에 가서 앵무새 모이도 주고 했네요.. 정말 사람이 많아서 많은 걸 이용못하고 기다리고 돌아다닌 시간이 대부분이었던듯 하네요. 담에는 주말에 말고 평일에 다시 가봐야겠어요.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잘 꾸며나서 나름 분위기가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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