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여름휴가로 통영 다녀왔는데요,</p><p>거리가 멀어서 가면서 휴게소 들러 간식도 먹고 밥도 챙겨먹고 쉬엄 쉬엄 갔더니 하루</p><p>돌아오면서 또 하루...</p><p>오가면 휴게소 들르는것도 휴가의 재미라 생각하는 신랑 덕분에</p><p>4박 5일 이였지만 고속도로에서 이틀 보내고 제대로 여행은 3일정도였지만</p><p>정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p><p>볼거리도 많지만 그곳 인심이 ...</p><p>처음 갔을때 그곳 사시는분들의 과잉? 친절함에 뭐지 하고 뒤로 한걸음 물러났었는데요</p><p>돌아오는 차안에선 정말 좋은분들이 많은곳이구나 다시 한번 감사했구요</p><p>꼭 한번 시간내서 다시 다녀오고 싶은곳 첫번째가 되었습니다</p><p>먹거리 많고 볼거리 많고 물가? 저렴한???(숙소는 휴가철이여서 구하기도 힘들고 비쌌지만 전체적으로 먹거리는</p><p>저렴했던거 같아요...)</p><p><br></p><p>통영 추천해봅니다^^*</p><p><br></p><p>*사진도 올려보고 싶지만 사진 기피증?으로 거의 사진을 찍지 않고 맘에만 담아와서 사진은 못 올리겠네요^^;;;</p><p><br></p><p><br></p><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