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톡

엄마가 아파서 저도 아프네요~~ 삐꾸    2015-03-20

글을 올리려고 하니 갑자기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저희 친정엄마가 제가 근무 하는 요양병원에 2년째 입원중 이십니다.


저는 영양사로 근무중이구요.


엄마가 아프시니까 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엄마는 저가 힘들까봐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 하고~~


하루에 몇번씩 볼수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기는 한데 매일 아픈 엄마를 봐야 하는 제 마음은 더 힘드네요.


따뜻한 봄은 왔는데 제 마음은 꽁꽁 얼어붙은 겨울이네요.


걷지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하는 부모님이 너무 안스러워 오늘도 가슴 아픈 딸입니다.


어디 하소연 할때가 없어 여기에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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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 
2015-03-30 오후 11:34:16 답글쓰기
일주일 동안 종합병원에서 엄청난 검사를 하면서 축 늘어져 계시다가 오늘 다시 요양병원으로 오셨네요.
매일같이 피검사, 닝겔, 혈당검사로 힘들어 하시네요.
쓸개 절제수술을 권유 받았는데 너무 연세가 많으셔서 안하기로 했네요.
전신마치와 개복수술이 넘 힘들것 같아서~~
와이키님, 시후퐈더님, 규현아빠님, 당근네님, oloolo님 모두모두 넘 감사드려요.
비록 얼굴은 모르지만 함께 걱정해 주시는 님들이 있어 힘이 되네요.  
시*퐈더 
2015-03-30 오전 11:06:08 답글쓰기
어머님이 좀 어떠신가 모르겠네요.. 힘내세요~~  
o*oolo 
2015-03-30 오전 10:06:22 답글쓰기
힘내세요! 같이 기도해드릴께요..!  
당*네 
2015-03-25 오후 10:10:43 답글쓰기
엄마가 아프시더라도 볼수만 있다면 그게 행복입니다.
저는 볼수가 없어서 마픈맘은 이해하지만 부럽습니다.  
규*아빠 
2015-03-25 오후 3:43:23 답글쓰기
좋은 결과 나오길 바래요..
  
시*퐈더 
2015-03-23 오전 11:52:33 답글쓰기
힘내세요.. 종합검사 결과가 좋길 기도할께요~~~  
와*키 
2015-03-22 오후 9:32:35 답글쓰기
삐꾸님이 항상 밝은 톤이어서 이런 사연이 있는줄 몰랐내요..

부디 좋은 결과 나오시길~  
삐* 
2015-03-22 오후 7:11:53 답글쓰기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지금은 좋아지시기는 했는데 다음주 화욜에 종합병원 검사 받으러 가야 해요.
별일 없기를 기도해 봅니다.
꼼꼼이님, 항상운동중님, 이근자님, 수민sook님, 동태맘님, 황금무지개님, 시우마망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힘이 나네요. 시우마망님도 힘내세요~~  
시*마망 
2015-03-22 오후 3:26:21 답글쓰기
힘내셔요~~ 맘이 너무 아프네요. 저희 엄마도 지금 잠시 입원중이셔요. 멀리 있어서 자주 뵙지도 못하는데, 엄마 생각도 나고...ㅠ.ㅠ 세월이 슬프네요. 화이팅~~!!  
황*무지개 
2015-03-22 오후 2:58:07 답글쓰기
많이 힘드시겠어요.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꽁꽁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줄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시고, 어머니 건강이 좋아지시길 바래봅니다.  
동*맘 
2015-03-21 오후 12:33:53 답글쓰기
에궁 속상하시겠어요.
부모님 아프시면 정말 속상하지요. 빨리 쾌처하시길 바래요~  
수*sook 
2015-03-21 오전 11:21:44 답글쓰기
저도 글읽자마자 울컥 눈물이 나네요. 따듯한 봄이 왔는데, 엄마가 아프다면 슬플것 같아요.
님도 행복한 기운충전이 많이 필요할것 같아요. 시간이 난다면 여행 한번 해보세요. ㅜㅜ
함께가 힘드시다면 님만을 위한 여행~~ 힘내세요~  
이*자 
2015-03-20 오후 11:32:25 답글쓰기
그래도 매일 볼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힘내세요~~ 화이팅~~  
수*소리 
2015-03-20 오후 8:34:43 답글쓰기
할말이 생각나지 않네요. 힘내시라는 말밖에는......  
항*운동중 
2015-03-20 오후 4:46:49 답글쓰기
기운내세요. 건강이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꼼*이 
2015-03-20 오후 2:56:21 답글쓰기
가족 누구든 아프면 맘이 아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