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에 손목 부상~ | 동태맘 2015-0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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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전날 시댁가서 아픈 허리 부여잡고 전 다 부치고~ 설 당일 친정가서 하룻밤 자고 올라와 금욜에 시댁 식구들 모두 모여 어머니 모시고 펜션에서 하룻밤 묵기로 약속이 되어 있었어요. 전 부친 것이 화근이 되었던지 다리에 계속 통증이 있어 친정 가서도 잠을 설치고~ 펜션 가는 길에 신랑이 병원 들렀다 갈까했는데 그냥 강행군~ 펜션에서 말썽쟁이 둘째아들이 차문 닫아주는데 그만 제 손목이 차문에 끼이는 사고 발생~~ 어찌나 아프던지 다리 아픈 것도 잊고 주저앉아 펑펑 울었네요~ 응급실 가는 차안에서도 펑펑~ 다행히 뼈에는 이상 없다는데 손목이라 그런지 손에 힘이 안들어가더라구요. 덕분에 펜션가서는 대접받고 왔네요. 다친 손목이 오른손이라 집에서도 신랑이 머리감겨주고 씻겨주고(부끄부끄) 설거지도 해주고 집안일은 거의 도와주네요.
이번 일을 교훈삼아 애들에게 차문 못 닫게 주의 줬네요. 제가 다쳐 다행이지 아이가 다쳤음 정말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여러분들도 안전사고 유의하셔요~ 저희는 제가 액땜해서 올 한해 울 식구들 모두 아프지 않고 건강하리라 믿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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