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윗집아이의 발소리 우리집아이의 발소리 | 러브힘미 2015-0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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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공주님 작고 작은 아이지만 발걸음은 얼마나 씩씩한지 뛰지 않아도 뒷꿈치로 바닥을 울려대는 소리에 간담이 서늘해집니다. 괜시리 아랫집이 부재중이길 바라며..^^;; 이때 반대로 윗집에서 아이들의 뛰어노는 소리가 들립니다.
어렷을적 옛날 개량식 주택에서 살적에는 천장에서 아이들의 발자국 소리가 아닌 쥐가족들이 떼지어 다니는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랐더랬지요. 혹시나 구멍이 뚫려 내 머리위로 쥐가 떨어지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공포스럽게 잠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에 비하면 행복한 노이즈이겠지요? 윗집아이의 발걸음 소리를 우리아이의 발걸음 소리라 생각하고 어느정도 소음에 적응해야할 것도 아파트 사는 사람으로써 조금 감수해야하는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도 뛰어다니는 세살딸에게 공주처럼 살금살금~하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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