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톡

윗집아이의 발소리 우리집아이의 발소리 러브힘미    2015-01-14

우리집 공주님

작고 작은 아이지만 발걸음은 얼마나 씩씩한지 뛰지 않아도 뒷꿈치로 바닥을 울려대는 소리에 간담이 서늘해집니다.

괜시리 아랫집이 부재중이길 바라며..^^;;

이때 반대로 윗집에서 아이들의 뛰어노는 소리가 들립니다.

 

어렷을적 옛날 개량식 주택에서 살적에는 천장에서 아이들의 발자국 소리가 아닌 쥐가족들이 떼지어 다니는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랐더랬지요. 혹시나 구멍이 뚫려 내 머리위로 쥐가 떨어지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공포스럽게 잠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에 비하면 행복한 노이즈이겠지요?

윗집아이의 발걸음 소리를 우리아이의 발걸음 소리라 생각하고

어느정도 소음에 적응해야할 것도 아파트 사는 사람으로써 조금 감수해야하는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도 뛰어다니는 세살딸에게 공주처럼 살금살금~하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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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2015-01-22 오전 11:15:46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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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o맘 
2015-01-20 오후 10:50:35 답글쓰기
똑같은 아이들인데, 매일 주의주는데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르긴 한가 봅니다.
지난해 아랫층 매매를 위해 아랫층 혼자살던 총각의 어머님이 올라오신 한달동안 층간소음으로 항의를 매일 들었답니다ㅡㅜ 어느날은 새벽2시까지 TV소리가 시끄러워 잠을 못 주무셨다고 항의하셔서 3살, 5살 아이들이라 9시부터 불끄고 잠들었다고 말씀드렸더니 '아닌데... 이집에서 난 소리가 맞는데...'라고만 하셔서 살짝 울컥했네요.  
서*지 
2015-01-17 오전 8:26:12 답글쓰기
층간소음에 민감하신 분들도 있고 이건 정말 이웃간에 서로 배려와 양보로 해결해야 될 문제 같아 보입니다.  
시*맘짱 
2015-01-15 오전 10:20:01 답글쓰기
아이 뛸때마다 나무라는것도 쉽지 않고
그렇다고 아무말 안하면 해도 되는거라 여기고 계속 뛰어다니고..ㅜㅜ
요즘 우유광고에도 층간소음 소재가 적용되었던데.. 참.. 맘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