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톡

애완동물 에티켓~^^;;과 층간 소음 이해 내딸 유진    2015-01-08

저도 동물 특히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구요 우리 아기도 너무 좋아해서 시댁에 가면

늘 강아집 있는 집을 한바퀴씩 배회하고 온답니다.ㅋ

그런데 저희 아파트단지에는 강아지를 키우는 집이 좀 있는것 같아요

저는 애완 동물을 아파트에서 키우는것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한번씩 아기랑 산책나가면 맞으편에서 강아지만 와도 너무 좋아서 눈을 못떼는 아기한테도 정말좋고

저도 예쁜 강아지 정말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옆동에서 새벽이나 늦은밤에 늑대소리 처럼 울부짖는 소리가 멈추지 않을때가 있더라구요

아마 집에 아무도 없거나 알수없는 뭔가 이유가 있겠죠??ㅠ.ㅠ

지난번에는 엘리베이터에 키우던 이구아나가 창문으로 탈출했다고 찾아달라고 벽보가 붙었던데,,;;

그 글을 보는순간 얼마나 무서웠던지... 마치 엘리베이터 위에서 이구아나가 성큼 내려올것만 같은 느낌??ㅋ

일부 아주 극소수 이긴합니다만 그리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조금씩 주의해주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층간소음은 소음을 만드는 사람도 문제이긴 합니다만

듣는 분들도 조금만 이해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저도 이사와서 위에층에 5살,3살 꼬마 남자아이들이 살아서 늘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그때 임신중이라 더 예민했던것 같아요) 몇번 올라가서 항의한적도 있어요

그런데 위에 집이 이사가고 저희 집에 아기가 태어나고 걷고 뛰고 두돌이 되고보니 여자아이인데도

통제하기가 힘들더라구요~;;  밑에 집에 과일도 사다드리고 하긴하지만 늘 미안한 마음이예요

요즘은 위아래집 잘 만나는것도 복이라고 하잖아요

제가 아이를 키우다보니 이사간 위에집에 가끔씩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ㅋ

(남편은 그집은 너무 심했다고 말하긴 하지만요)

서로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양보하면 미안한 마음과 이해심이 어울러져 더 살기 좋은 아파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서없는 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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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배려 
2015-01-09 오전 6:16:41 답글쓰기
아이들은 정말 통제하기 힘들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