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톡

금연(엘레베이터에 붙여있던 부탁글) leedm    2015-01-08

지난 여름에 저희 아파트에서

**층 주민께서 엘레베이터에 "저희 집에 신생아가 있으니 복도나 베렌다 창문에서 담배를 피지 말아 달라는~"

내용을 A4용지에 프린터해서 붙여 놓으셨더군요.

그 A4용지는 결국 모든 주민의 토론의 장이 되어

여름에 창문열어놓고 자고 싶은데 담배냄새때문에 괴롭다는 등의

많은 내용이 볼펜으로 적혀있는 것을 보고 조금 놀랐습니다.

방학이라 놀러온 초등학교 조카들도 담배연기로 인한 괴로움의 사례를 읽으면서

지루한? 엘레베이터의 시간을 메우곤 했죠.

저도 담배연기를 너무 싫어하는 한 사람으로,

흡연자분들에겐 미안하지만 제발 여름에 창문을 열고 생활하는 단체생활하는 곳에서 만큼은

베란다나 복도에서 흡연을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작은 에티켓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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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키 
2015-01-09 오전 10:06:45 답글쓰기
담배는 피는 사람은 물론 주변의 모든 사람들, 특히 어린아이, 여성들에게 무자비한 피해를 입힙니다.
답배냄새를 다른사람들에게 맡게하는 것은 지극히 이기적인 일로 자신의 얄팍한 실리(?)를 위해 남에게 해로움을 주는 비록 자신이 하는 행동이 법적으로 옳다고 주장하더라고, 도덕적인 극단적 죄악을 범하고 있는거죠. 스스로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 느껴야 자신의 금연도 가능한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