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저는 층간소음 말로만 들었지 실제로 겪어보니 정말 고통스럽네요. </p><p>저희도 아이 키우는 입장이라 참았지만... 아이들뛰는 소리는 기본이고 어른들이 </p><p>쿵쾅쿵쾅 가구 두드리는소리 새벽 한두시에도 쾅 쾅 문닫는 소리.. </p><p>첨에는 조금 시끄럽다... 느끼다가 점점 예민해지면서 이제는 소리만 들려도 </p><p>짜증부터 나고 화가 나더라구요</p><p>근데 정말 예의없는 사람들인건.. 제가 올라가서 몇번을 말해도 정말 들은 척도 안하고 </p><p>오히려 자기들은 시끄럽게 하지 않았다는 모두 침대에 올라가있다는 어의없는 변면.. 정말 </p><p>너무 어이 없어서 말도 안나오드라구요  ㅋㅋㅋ </p><p> </p><p>정말 함께 사는 아파트인데 아랫층 사는 사람 고충생각해서 한번이라도 조심해줬으면 좋겠네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