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톡

꼭좀봐주세요 송현섭    2014-11-30

저는 216동에 사는 공돌이입니다

오늘  이렇게말씀올리는것은 너무 억울하고 분이차서입니다

평소에 저희집앞에 경비실에 계시는 어르신은 버럭하시는게 다반사며 택배하나찾으러가도 화를 내셨습니다

언성높이시면서 짜증다내시며 저기있는거가지고 가버려 이러시면서 ㅜㅜ

오늘 일이늦게끝나 집에들어가면서 어르신께 조심스럽게 말씀드렸습니다

평소에 화를 많이내시는데 저는다이해합니다 하지만 좀만 입주민생각해서 평소기분이나쁘셔도 친절하게해주실수있겠습니까?

라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렸는데 주무시려고 침낭과 매트를다깔고계시던 어르신께선 귀찮았는지 언성을 높이셨습니다

그러더니 대뜸 멱살을잡고 몇살이냐 이딴말왜짓거리냐 하시며 화를내셨습니다ㅠㅠ

원래 경비실에서 12시넘었다고 잠자리다깔고자는게 맞는지도모르겠고 조금만 친절했으면합니다 라는 말씀올리는게

그렇게 잘못되었던거지도모르지만 경비비고 다낼거다내는 세입자로서 너무억울합니다

만약 제가 평수가높거나 부녀회쪽집이었으면 평소 그런대접을 받았을까요?

저희집이잘살지는못하지만 열심히살고있습니다 저도 전역한지 이틀만에 직장구해서 공장다니고있고요

근데 너무억울합니다 제가잘못한건가요? 아니면 저만 돈을힘들게벌고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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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구 
2014-12-07 오후 11:47:11 답글쓰기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삐* 
2014-12-02 오후 2:09:45 답글쓰기
주민한테 멱살은 아닌거 같네요.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저번에 경비아저씨 분신 자살로 인해 경비 아저씨들의 횡포(?)가 심해졌나봐요.
관리실에 말씀 하셔야 할듯하네요...
아님 사과 받고 조용히 넘어 가시던가?
힘내세요~~~  
상*이~ 
2014-12-01 오후 5:13:06 답글쓰기
여기 거주하시는분들 거의가 직장이 3교대로 이루어졌으므로 경비실이든 어디든 이해해줘야하는게 맞잔아요 그리고 서로 화안내고 지내는 것이 곳 원만하게 잘 돌아가고 있다는 것인데 젊은사람한테 그랬다면 다른사람한테도 분명히 그랬을 거예요 내가 억울하다면 민원을 동대표한테나 소장님한테 말하세요~  
상*이~ 
2014-12-01 오후 4:55:05 답글쓰기
그런 경비아저씨는 퇴출이예요 ~ 어디서 그래요 말도 안되는 소리죠 제가 전에 동대표했었는데 바로 아웃이람니다 동대표회의건에 올리세요~  
동*맘 
2014-12-01 오전 9:54:39 답글쓰기
에궁 속상하시겠어요. 친절하신 분도 많은데 어찌 그런 경비 아저씨가~~
  
와*키 
2014-11-30 오전 4:40:50 답글쓰기
뭐,, 첫술에 배부를리가요... 그냥 매일 인사하고 다니세요. 나이드신분이 힘들게 일하시는데.. 자격지심이나, 또는 힘이 드시니 그럴겁니다. 아니면 게중에 쫌 언짢은 기억이 있을 수도 있겠지요. 그냥 지나치면서 안녕하세요.. 하면서 한달만 다니시면 더이상 모르쇠나 짜증보다는 미소나 손짓으로나마도 보상받을 수 있을 겁니다. 사람 알게되는게 그리 쉬운일은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