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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남순천 -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 그리고 소박하지만 아름답고 고즈넉한 절 선암사]
* 이 포스팅은 5월 17일 순천국제정원박람회 관람과 관련하여 연계된 여행의 조각 중 한 편입니다.
어떻게 정리를 해야하나 고민고민하다가
가장 좋았던 기억부터 꺼내어 정리하기로 하였다.
정말..
이 곳은 발길이 닿는 족족마다 매우 아름다워서
손과 발을 동동굴리며 있었던 곳 !
제 손 잡으셨나요?
시작하겠습니다:D
이곳은 바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인 선암사 입니다.
(나의 주관적인 의견임을 미리 알립니다.판단은 여러분의 몫 :D 헤헤-)
아침 일찍 부리나케 올라간 산길.
보통 아침 7시 정도 부터 순천역 앞에서 선암사로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시간이 일러 인적이 드문길을 걷는 다는 것은
처음 흰눈을 밟는 설레임만큼 기쁜 일이지요^^
주욱 올라가다가
이 다리가 보이신다구요~?
그냥 지나가지 마시고 다시한번 살펴보세요~
선암사를 가다보면 보물 제 400호의 선암사 승선교가 있습니다.
보물 제 400호- 승선교(이해설명)
길이 14m, 높이 7m, 너비 3.5m. 보물 제400호. 길다란 화강암으로 다듬은 장대석(長臺石)을 연결하여 반원형의 홍예(虹蜺)를 쌓았는데,
결구솜씨가 정교하여 홍예 밑에서 올려다보면 부드럽게 조각된 둥근 천장과 같은 느낌을 준다.
홍예를 중심으로 좌우의 계곡 기슭까지의 사이에는 둥글둥글한 냇돌을 사용하여 석벽을 쌓아 막았다.
다리 좌우의 측면석축도 난석(亂石)쌓기로 자연미를 그대로 살렸으며 원형을 잘 지니고 있다.
기단부에는 아무런 가설도 없이 자연암반이 깔려 있어 홍수에도 다리가 급류에 휩쓸릴 염려가 없다.
홍예 한복판에는 용머리를 조각한 돌이 밑으로 삐죽 나와 있어 석축에 장식적 효과를 주고 있는데,
예로부터 이것을 뽑아내면 다리가 무너진다고 전해오고 있다.
이 다리는 임진왜란 이후 선암사를 중건할 때 가설한 것으로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진다.
즉, 1698년(숙종 24) 호암대사(護巖大師)가 관음보살의 시현을 바라며 백일기도를 하였지만,
그 기도가 헛되자 낙심하여 벼랑에서 몸을 던지려 하는데, 이 때 한 여인이 나타나 대사를 구하고 사라졌다.
대사는 자기를 구해주고 사라진 여인이 관음보살임을 깨닫고 원통전(圓通殿)을 세워 관음보살을 모시는 한편,
절 입구에 아름다운 무지개다리를 세웠다고 한다.
자연과 함께 어울린 승선교는 대한민국의 보물로써의 굳건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포토그래퍼들이 꼭 찍고 간다는 그 다리를 여러분도 한번 눈으로 보셨으면 좋겠어요~^0^*
승선교를 뒤로하고 다시 선암사로 고고-
눈누난나~ 눈누난나 ~
아무도 없쪙-
그대들도 이른 새벽의 아침을 아름답게 맞이해주고 있구나..
향기에 취하고- 꽃의 빛깔에 취하고-
오늘은 여기서 눕고 싶당^0^
- 선암사의 입구까지 도착-
나를 위한 행복여행
선암사를 둘러보고나니 왜 나를 위한 행복여행인지 이해가 되더라는..ㅎㅎ
꼭 한번 템플스테이 하고 싶어라~
선암사는 꽃이 많은 절로 유명하대요.
선암사에는 수많은 들꽃들이
새로운 손님들을 향해
빼꼼빼꼼 고개를 내밀며
인사하고 있답니다.
잘 가꾸어놓은 한국식 정원에 온 느낌을 놓치지 마세요~^-^
우리 멋쟁이 스님도 가시는 길에 도촬당하셨어요-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드리면
합장하며 기도해주신답니다.^^
선암사안의 돌담이에요.
연산홍 나무가 정말 이쁘게도 뻗어있어요.
저 건물안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나봐요
너무 예뻐서 잠시 넋을 놓고 쳐다봤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질문-
과연 이곳은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센뒤?
깐뒤?
세간뒤?
이게 뭔가 20분가량을 서서 발음해봄.ㅋㅋㅋ
시간이 멈춘듯한 여백의 미가 있는 곳.
(나만의 생각인가..)
이 곳은 바로
화장실-ㅋㅋㅋㅋ
화장실도 특이하게 느껴지는 선암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것이 다 그림같구나.
나그네들이 쉬어가는 이 길도
한폭의 그림이 되어 나의 머릿속에 기억되겠죠.
작은 연못의 연잎들도
아름답게 수놓아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수국 한다발 ^3^
수국은
생긴것과는 다르게 향기가 없답니다.
몽실몽실 어여쁘게 피어있지만 향기가 없는 꽃이라니..
슬프지않나요? ㅠ
그래도 이뽀~ㅎ
어느 곳을 찍어도 화보가 되는 아름다운 사찰.
선암사 우체통에 사는 부처님
평온.
여유.
행복.
평안.
선암사에 있는 동안 나의 표정도 똑같았다.
그림처럼 느껴지는 한옥의 아름다움
고즈넉한 아름다움.
빛이 바랠수록 더욱 아름다운 한옥의 단청.
봄햇살이 영글어 만들어내고 있는 초록 매실 한 개.
작은 소망들이 아름아름 달려 빛을 발하게 했던 연등들.
자식의 안영을 기원하는 어머니의 염원.
스님의 뒷모습.
힐링이 필요하세요~?
화려하고 인위적인 느낌이 아닌
자연스럽고 평안한
평온이 숨쉬고 있는
말하지 않아도
감사함이 느껴지는
고즈넉한 아름다움 가득한 선암사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여행/전남순천 -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 그리고 소박하지만 아름답고 고즈넉한 절 선암사] * 이 포스팅은 5월 17일 순천국제정원박람회 관람과 관련하여 연계된 여행의 조각 중 한 편입니다. 어떻게 정리를 해야하나 고민고민하다가 가장 좋았던 기억부터 꺼내어 정리하기로 하였다. 정말.. 이 곳은 발길이 닿는 족족마다 매우 아름다워서 손과 발을 동동굴리며 있었던 곳 ! 제 손 잡으셨나요? 시작하겠습니다:D 이곳은 바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인 선암사 입니다. (나의 주관적인 의견임을 미리 알립니다.판단은 여러분의 몫 :D 헤헤-) 아침 일찍 부리나케 올라간 산길. 보통 아침 7시 정도 부터 순천역 앞에서 선암사로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시간이 일러 인적이 드문길을 걷는 다는 것은 처음 흰눈을 밟는 설레임만큼 기쁜 일이지요^^ 주욱 올라가다가 이 다리가 보이신다구요~? 그냥 지나가지 마시고 다시한번 살펴보세요~ 선암사를 가다보면 보물 제 400호의 선암사 승선교가 있습니다. 보물 제 400호- 승선교(이해설명) 길이 14m, 높이 7m, 너비 3.5m. 보물 제400호. 길다란 화강암으로 다듬은 장대석(長臺石)을 연결하여 반원형의 홍예(虹蜺)를 쌓았는데, 결구솜씨가 정교하여 홍예 밑에서 올려다보면 부드럽게 조각된 둥근 천장과 같은 느낌을 준다. 홍예를 중심으로 좌우의 계곡 기슭까지의 사이에는 둥글둥글한 냇돌을 사용하여 석벽을 쌓아 막았다. 다리 좌우의 측면석축도 난석(亂石)쌓기로 자연미를 그대로 살렸으며 원형을 잘 지니고 있다. 기단부에는 아무런 가설도 없이 자연암반이 깔려 있어 홍수에도 다리가 급류에 휩쓸릴 염려가 없다. 홍예 한복판에는 용머리를 조각한 돌이 밑으로 삐죽 나와 있어 석축에 장식적 효과를 주고 있는데, 예로부터 이것을 뽑아내면 다리가 무너진다고 전해오고 있다. 이 다리는 임진왜란 이후 선암사를 중건할 때 가설한 것으로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진다. 즉, 1698년(숙종 24) 호암대사(護巖大師)가 관음보살의 시현을 바라며 백일기도를 하였지만, 그 기도가 헛되자 낙심하여 벼랑에서 몸을 던지려 하는데, 이 때 한 여인이 나타나 대사를 구하고 사라졌다. 대사는 자기를 구해주고 사라진 여인이 관음보살임을 깨닫고 원통전(圓通殿)을 세워 관음보살을 모시는 한편, 절 입구에 아름다운 무지개다리를 세웠다고 한다. 자연과 함께 어울린 승선교는 대한민국의 보물로써의 굳건하게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포토그래퍼들이 꼭 찍고 간다는 그 다리를 여러분도 한번 눈으로 보셨으면 좋겠어요~^0^* 승선교를 뒤로하고 다시 선암사로 고고- 눈누난나~ 눈누난나 ~ 아무도 없쪙- 그대들도 이른 새벽의 아침을 아름답게 맞이해주고 있구나.. 향기에 취하고- 꽃의 빛깔에 취하고- 오늘은 여기서 눕고 싶당^0^ - 선암사의 입구까지 도착- 나를 위한 행복여행 선암사를 둘러보고나니 왜 나를 위한 행복여행인지 이해가 되더라는..ㅎㅎ 꼭 한번 템플스테이 하고 싶어라~ 선암사는 꽃이 많은 절로 유명하대요. 선암사에는 수많은 들꽃들이 새로운 손님들을 향해 빼꼼빼꼼 고개를 내밀며 인사하고 있답니다. 잘 가꾸어놓은 한국식 정원에 온 느낌을 놓치지 마세요~^-^ 우리 멋쟁이 스님도 가시는 길에 도촬당하셨어요-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드리면 합장하며 기도해주신답니다.^^ 선암사안의 돌담이에요. 연산홍 나무가 정말 이쁘게도 뻗어있어요. 저 건물안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나봐요 너무 예뻐서 잠시 넋을 놓고 쳐다봤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질문- 과연 이곳은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센뒤? 깐뒤? 세간뒤? 이게 뭔가 20분가량을 서서 발음해봄.ㅋㅋㅋ 시간이 멈춘듯한 여백의 미가 있는 곳. (나만의 생각인가..) 이 곳은 바로 화장실-ㅋㅋㅋㅋ 화장실도 특이하게 느껴지는 선암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것이 다 그림같구나. 나그네들이 쉬어가는 이 길도 한폭의 그림이 되어 나의 머릿속에 기억되겠죠. 작은 연못의 연잎들도 아름답게 수놓아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수국 한다발 ^3^ 수국은 생긴것과는 다르게 향기가 없답니다. 몽실몽실 어여쁘게 피어있지만 향기가 없는 꽃이라니.. 슬프지않나요? ㅠ 그래도 이뽀~ㅎ 어느 곳을 찍어도 화보가 되는 아름다운 사찰. 선암사 우체통에 사는 부처님 평온. 여유. 행복. 평안. 선암사에 있는 동안 나의 표정도 똑같았다. 그림처럼 느껴지는 한옥의 아름다움 고즈넉한 아름다움. 빛이 바랠수록 더욱 아름다운 한옥의 단청. 봄햇살이 영글어 만들어내고 있는 초록 매실 한 개. 작은 소망들이 아름아름 달려 빛을 발하게 했던 연등들. 자식의 안영을 기원하는 어머니의 염원. 스님의 뒷모습. 힐링이 필요하세요~? 화려하고 인위적인 느낌이 아닌 자연스럽고 평안한 평온이 숨쉬고 있는 말하지 않아도 감사함이 느껴지는 고즈넉한 아름다움 가득한 선암사로 당신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