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톡

4살 딸아이의말 " 일많이하고 빨리와" 230꿍    2014-10-25
울 딸 아빠랑 통화할 때 한 말이에요
매일 일 많아 늦게 오는 서방.
아빠 얼굴보기 힘든 딸이 어느 사이에 커서 아빠랑 통화하며
엄마보다 더 챙기네요

평소에는 아빠랑 통화하면
"아빠 빨리와, 보고싶어" 였는데

오늘은 아빠 또 늦는다니
쿨하게
"알았어. 일 많이하고 빨리와 "하고 끊어버리네요

서방 카톡왔지요 .
영상통화라서 동료들이 주위에서
보고있었는데
일 많이하고 빨리오라는 딸 말에 다같이 빵 터졌다면서

전 씁슬하네요 이제 딸이 아빠 늦게오는걸 좀 당연시하기
시작해서 ;;
같은 직장다녔으니 늦는거 다 이해하긴하는데
가끔씩 육아에 지칠때면 일년에 10일정도라도
7시퇴근해서 왔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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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개 
2014-10-30 오후 7:36:56 답글쓰기
4살 참 예쁠때네요. 힘들어도 아이 얼굴보면 다 잊어버릴것 같아요. 힘내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g*kssmam 
2014-10-28 오전 9:43:23 답글쓰기
귀엽네요~ 맞벌이시군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화이팅 하세요!!  
동*맘 
2014-10-27 오전 10:17:49 답글쓰기
넘 귀여우신 따님이네요~
저도 맞벌이하면서 공사다망하게 늦으시는 신랑님 덕에 육아까지 전담하면서 스트레쑤 이빠이 받는 사람
중 하나인데요.
우리 같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즐기며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