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톡

베란다 곶감 말리기 양경화    2014-10-24

 

곶감을 만들기 딱 좋은 날씨예요.

6살 4살 딸과 아들이 곶감을 좋아하는데 000마트에서 100g에 1980원 정도에 판매하더라구요.

너무비싸서 자주 사주지도 못하고 마음 아팠는데

올해는 생감가격이 완전 저렴해서 청도반시10kg(9,900원) 90과 사이즈는 아이들 먹이려고 작은사이즈로 시켰네요.

 

 

대봉 10kg (13,000원) 54과 반시를 옆에 두고 보니 더 커보이네요.

박스를 여는순간 만족감이 100% 싱싱하고 색도 곱고  완전 만족

 

 

대봉은 채칼로 슝~~슝 깍는데 시간이 얼마 안걸렸는데 반시는 칼로 깍느라 손목이 아팠네요.

아이들이 먹기에는 좋을거 같아요.

베란다에 걸린 감을 달라고 하는 아이에게 생감을 주었더니 이상하다고 "못먹어" 뱉어내고

단감을 깍아주었더니 안먹는다고 ㅋㅋ 조금 입에 넣어주었더니 싱긋 웃네요.

홍시를 줬더니 여기저기 묻히면서 떠먹고 곶감은 아직 더 기다려야한다고 설명해주었어요

 

 

 

감걸이가 모잘라서 나머지는 채반에 말리는 중인데 베란다 한가득 감이 걸려 있는걸 보니 뿌듯합니다.

이제 이틀지났는데 맛나게 말라가고 있네요.

완성된 곶감은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거나 장기간 보관할 때는 냉동 보관하면 됩니다.

곶감 표면의 하얀 가루는 당분이 농축된 거라 그냥 먹어도 수정과에 넣어 고명으로 띄워 먹으도 굿~~~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다이어트 효과가 있고 기침 가래에도 효과가 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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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도 아~주 잘 말라요. 많이 만드셔서 주변분과 함께 드시면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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