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평일엔 알바(계약직...)주말엔..실습..;;</p><p> </p><p>정말 실습이 힘드네요ㅠㅠ실습 자체보다는 토일 쉬지 않고 실습하니까 힘든거지만요..</p><p> </p><p>몸이 버텨내질 못하겠더라고요ㅠㅠ그래서 감기 나았었는데 또 걸리고..며칠 전 새벽에 움직이지도 못하게 아파서 죽는 줄 알았네요ㅠㅠ결국..쉬었어요ㅠㅠ</p><p> </p><p>다행히 몇십분간 앓은 뒤 좀 나아졌는데 걱정되는 건..당분간은..11월 말까지는 쉬질 못하기 때문에(월차 제외하고..)또 그렇게 아플까봐 걱정돼요ㅠㅠ이제 절대 빠지면 안되는데ㅠㅠ(아..그때 무단결근은 아니었어요;;어쩔 수 없이 그럴 각오도 하고 쉬겠다고 했지만..다른 휴가로 대체했어요;)</p><p> </p><p>빨리 11월이 끝났으면..ㅠㅠ아직 겨우 10월인데-_-</p><p> </p><p>아..</p><p> </p><p>어제 개그콘서트 방청하고 왔어요. 엄마와..</p><p> </p><p>설마 당첨될 줄은..개콘 방청은 이번이 두번째였어요. 몇년 전엔 직장에서 직원과 단체로 가서 방송국 견학도 하고 소품실도 가고 구내 식당에서 밥도 먹었었거든요;;</p><p> </p><p>그때 직접 가보고 티비서 볼때완 다르구나..했는데 어제도 그렇더라고요..</p><p> </p><p>피곤하고 지쳤지만..그리고 목이 심하게 아파 죽는줄 알았지만..재밌게 보긴 했어요..</p><p> </p><p>문제는 제가 그날..아침 일찍부터 가서 표 받고..저녁때까지 내내 밖에서 돌아다녔다는 거..ㅜㅜ</p><p> </p><p>아무튼..낼모레..실습..두려워지네요..쉬고싶다..-_-</p><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