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톡

헌혈하고 왔어요 황금무지개    2014-10-16
동네에 있는 문화회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헌혈캠페인을 진행하기에 참여했습니다.
2009년 이후로 헌혈을 하고 싶어도 계속 철분 부족으로 판정이 되어 하지 못했거든요.
오늘은 다행히 통과가 되어 무사히 헌혈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인증샷도 찍었는데...그 사진 어디에 올라올건지 모르겠네요.
예전 돈없던 젊은 시절에는 살면서 내가 모르는 남을 위해 도울 일이 뭘까 생각하다가 헌혈을 떠올렸는데요.
혈액을 수입한다는 얘기를 듣고는 자주 하고 싶었는데 그게 마음과 달리 잘 안되더라고요.
바쁠 때는 시간을 낼 수가 없고, 시간이 되면 철분부족이고...
그래도 오늘로 21번째 헌혈이 되었습니다.
이쯤 되고 보니 갑자기 헌혈유공장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혈액사업에 공적이 있는 헌혈자들을 대상으로 30회는 은장, 50회는 금장, 100회 이상이면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고 해요.
와~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분은 정말 대단합니다.
뿌듯한 하루, 그냥 기분이 좋은 오늘입니다.


/ 400 bytes (한글 200자)
동*맘 
2014-10-21 오후 4:40:52 답글쓰기
좋은 일하고 오셨네요~저도 철분부족으로 못해보고 여태~~언제 시도해봐야지 하는데 좀 무서워용  
-*한민국- 
2014-10-21 오전 1:14:58 답글쓰기
헌혈하고 오셨군요. 좋은 일 하셨네요. 저도 헌혈을 가끔씩 하는데 내 피가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헌혈을 하고 있습니다.  
꼼*이 
2014-10-20 오후 12:40:05 답글쓰기
전 한번도 헌혈을 안해봐서 잘 모르는데  
와*키 
2014-10-18 오후 10:57:39 답글쓰기
와.. 정말 대단한 일을 하시네요.. 100회가 목표라!!!
It is totally awesome.~~  
황*무지개 
2014-10-18 오후 6:14:05 답글쓰기
절대행운아님 대단하시네요. 100회 목표 꼭 달성되었으면 좋겠네요. 카사르님 일일이 본인글에 답글 넣어주는것 보고 감동했었어요. 헌혈도 자주 하시는군요. 가장 좋아한다는 가을 많이 만끽하시고, 스트레스는 다 날려 보냈겠지요? 두분의 아름다운 마음을 보게 되어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카*르 
2014-10-16 오후 7:54:19 답글쓰기
저도 헌혈하고 싶은데 저도 철분인가 뭔가 부족하다고 해서 퇴짜 맞은 적 여러번..ㅠㅠ휴..조만간 또 하고 싶은데..ㅜㅜ또 퇴짜 맞을까 걱정이네요..헌혈하는 거 좋아하는데ㅠㅠ근데 요즘 참 좋아졌더라고요. 헌혈하고 기부권이 있어서 전 그거 선택했어요..저번에 했을때..적은 돈이지만-_-  
절*행운아 
2014-10-16 오후 2:21:06 답글쓰기
저도 은장 받았네요. 저도 목표가 100회 인데 나이때문에 힘들것 같은데 한번 도전해 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