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톡
| 인생이 별거 있나요 | ghkssmam 2014-1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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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래살지는 않았지만 어느덧 가정도 꾸리고 자식도 키우면서
어릴때 바라만 봤던 어른의 모습이 되었네요.
문득 생각해보면 뭔지도 모르고 살아온 인생이 그냥 희노애락에 즐기며 힘들때 헤쳐나가며 그렇게 사는게 인생이였던거같애요.
앞으로도 계속 있을 희노애락이지만 다시금 인생살이 생각해보니
힘들때 너무 지치거나 괴로워 말고 행복할때 조금 아껴두며 다른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게 참으로 인생의 미덕인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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