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톡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절대행운아    2014-09-14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착하게는 살았다고 남한테 피해안주고 살았다고 자부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공부는 못했지만 나름대로 직장생활하면서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제집은 없지만 그래도 전세로 이사다니면서도 긍정적으로 살았다고 자부합니다.


그러나 삶은 그리 만만하지가 않네요. - 착하게 산게 후회되고(?), 공부 안한게 후회되고, 제집 없는게 후회되고...


다 제잘못이고 제가 못했기때문에 이렇게 살고는 있지만 이것 보다도 무서운것은 희망이 없다는것 같아서


미래가 더 무서워지네요.


전세이사하면서 25평형에서 22평형으로 다시 18평형으로 그나마 월세가 아닌게 다행이기는 하지만...


내년에는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지요? 가족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제자신에 실망하고 원망하고... 실컷 울고 싶지만, 눈물도 메말랐는지 나오지도 않네요.


기회가 왔을때 잡아야 하고, 또 평생 노력하시고, 노력한만큼 보상을 받는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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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 
2014-09-15 오전 10:50:57 답글쓰기
힘내셔요~~ 착하게 산게 후회된다지만, 언젠가는 내가 쌓은 덕이 내 자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것이라 생각하며 힘내시길 바래요^^  
만*만두만두 
2014-09-15 오전 10:05:54 답글쓰기
힘내세요.
저도 지금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앞으로 부동산이 더 오를지 떨어질지 알지 못하지만 그래도 희망만은 놓치 않고 있네요.
좋은날 올테니 그때까지 버티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