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엇그제 8월의 마지막과 9월의 시작을 보았는데.. 추석연휴가 끝나가는 지금은 벌써 9월의 중순이 되어있네요..</P> <P> </P> <P>아이들은 Back to school 해서 학교에 가, 생활에 다시 적응하기도 전에 추석연휴를 맞아 아직도 방학이고 이제 내일이면 개학인듯 느낄 그런 세상이구요..</P> <P> </P> <P>아침 저녁으론 꽤 쌀쌀한 듯한 느낌이 들지만, 한 낮에는 여름의 그 열기같은 것을 느끼게 만드는 바로 인디안 섬머(Indian Summer)가 남아 있네요.</P> <P> </P> <P>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친구를 만나거나 친지를 방문해도 예전만큼 그다지 즐거운 일은 없는 없더라구요.</P> <P>라디오는 잘 듣지 않지만 음악도 예전의 음악이 아닌 듯하고 텔레비젼을 보아도 감동적인 일은 없는듯...</P> <P> </P> <P>다음주엔 산에 가서 기를 받아야 할 듯 하네요.. </P> <P> </P> <P>모두들 추석을 무사히 마치고 안착한 거 맞죠??? </P> <P> </P> <P> </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