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톡

엄마는 강함? ㅎㅎ;; 아핫    2014-09-02

 

벌레라면 벌.. 글자만나와도 오들들.. 소름돋고 기절할거같은 사람입니다.

 

아이가.. 한달전에 장수풍뎅이 애벌레를 가져왓네요.

 

이름도 지어주더니.. 매일매일 버려두고.. 기절할마음을 뒤로하고 죽지않게 물뿌려줘가며 살펴보네요.

 

근 한달되어가서 이녀석 떵이 가득 차서 이제 떵치워줘야한다는데 엄두가안나요..

 

울남편 시킬랬더니 뚜껑열자마자 0.1초만에 아이씨X 하구 욕하더니 쳐다도안보고..ㅡ,.ㅡ;;

(남편두 벌레 증말시러해여 ㅋㅋㅋ)

 

아무튼.. 안되겠어서 지금 지마X가서 장수풍뎅이 풀세트로 사육장이랑 톱밥이랑 이것저것 주문해놨어여.

 

내일이나 모레면올텐데.. 큰맘먹구 치워줘야져..

 

아.. 정말 엄마는 강해져야해여 ㅠㅠ 슬픔슬픔..

 

식물도.. 그 안죽는 행운목까지 죽인뇨자인지라.. 머 안기르고싶은데..

 

왜 이런 시련을 주시나여~

 

어린애들이 어디 기르고 하나여.. 다 그게 엄마 아빠 숙제고 몫이지 ㅠ0ㅠ흐흐흐..

 

또 이런저런 간만에 넋두리하네여..

 

이벤트없어지구나니 이런저런 막글? 이안올라오는건 좋네여.. 하하하

 

비많이온다니 다들 비피해없으시길..

 

추석 잘~ 들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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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3 오전 11:13:10 답글쓰기
전 좋아하는 벌레가 있어요.. 무당벌레 ㅎㅎ 넘 귀여움
근데 애벌레같은건 진짜 좀 ㅠㅠ 무서워요.. 물렁물렁한 것도 싫고..
정말 엄마가 되려면 강해져야 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