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톡

정신 바짝 차리고 살기- 웃겨요 절대행운아    2014-08-27

아침에 함께 차를 타고 출근하는 아내가 한참을 가다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어머! 전기다리미를 안끄고 나온 것 같아요!" 남편은 놀라서 차를 돌려 집으로 향했다.
집에 가보니 전기다리미는 꺼져 있었다.



다음날도 아내는 한참 차를 타고 가다가
"오늘도 전기다리미를 깜빡 잊고 끄지 않은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남편은 귀찮고 짜증이 났지만 불이 날까봐 겁이 나서 집으로 차를 돌렸다.
하지만 그날도 다리미는꺼져 있었다.



다음날, 차가 출발한 지 10분쯤 지나자 아내가 또 소리를 질렀다.
"다리미를 끄고 나왔는지 안 끄고 나왔는지 기억이 안나요!"
그러자 남편은 차를 도로변에 세우고 트렁크를 열고 말했다.
"여기 있다. 다리미!"


정신 바짝 차리고 삽시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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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개 
2014-08-28 오후 6:59:35 답글쓰기
ㅎㅎㅎ 나이가 들수록 자꾸 저렇게 되고 있으니...네. 정신 바짝 차려야겠네요.  
최*순 
2014-08-27 오후 12:38:20 답글쓰기
재미있네요ㅋㅋㅋㅋㅋㅋ  
딸*빙수야 
2014-08-27 오전 9:03:11 답글쓰기
우리 엄니 얘기를 보는듯..  
관*비 제로 
2014-08-27 오전 8:30:32 답글쓰기
ㅋㅋㅋ재밌네요ㅋ 근데 공감되네  
강*경 
2014-08-27 오전 7:36:50 답글쓰기
ㅋㅋ 웃기네요 ㅎㅎㅎ  
음*Engineer 
2014-08-27 오전 1:38:10 답글쓰기
은근히 웃기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