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가톨릭 신자는 아니지만 동시대에 저렇게 존경스러운 성인 과 같이 살아가는게 영광스럽네요</p><p>예전에 성철스님이나 법정스님도 몇마디가 큰 울림을 가져다 준적이 있는데</p><p>요즘 교황님의 모습도 제 삶에 대해 다시 돌아보게 되고 </p><p>요즘 세상돌아가는 꼬라지 보기 싫은 와중에 흐뭇하게 볼 수 있는 기사도 있어서 다행이다 싶습니다.</p><p>오래오래 같이 있다가 하나님의 집으로 가셨으면 좋겠네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