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톡

고도원의 아침편지 입니다. 발가락1    2014-08-17

다정함





"돈이 다정함을 대신할 수는 없네.
그리고 권력도 다정함을 대신할 수는 없지.
이렇게 앉아서 죽어갈 때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돈으로도 권력으로도 해결되지 않는다고 말이야.
아무리 돈과 권력이 많아도 이렇게 죽어 가는데
필요한 감정을 거기서 얻을 수는 없네."


-
미치 앨봄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중에서 -


*
울산으로 이사온 지 2 년 반만에
다정한 친구를 다시 만났습니다. 이사오기 전과
똑같이, 이사온 후에도 늘 변함없이 다정하고 세심하게
배려하고 찾아준 지란지교라고 부르고픈 친구.
이번에는 휴가를 이용해 내가 찾아가서
십 여년을 주말이면 늘 함께 오르던
관악산을 함께 등산했습니다.
다시한번 그 친구의 다정한 사랑을 느끼며,
soul mate
란 무엇일까, 이런 생각을
하게 하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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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2014-08-18 오후 4:47:44 답글쓰기
저도 친구가 그립네요  
황*무지개 
2014-08-18 오전 11:49:07 답글쓰기
울산에서 서울로 와서 관악산을 오르신건가요? 사는곳이 멀어지면 사이도 멀어진다는데...부럽습니다.  
쪼*난때지 
2014-08-18 오전 11:18:50 답글쓰기
친구란말...참 좋은말이지요^^  
흔* 
2014-08-18 오전 9:35:56 답글쓰기
좋은글이네여...  
h*jimoo 
2014-08-18 오전 12:57:34 답글쓰기
` 잠꼬대도 하는듯해요 꼬르르륵.. 뱃속도 슬슬 신호가 오넹
  
코*코로 
2014-08-18 오전 12:17:36 답글쓰기
잘 봤습니다. 넘 힘드네요. ㅠ.ㅠ  
아* 
2014-08-18 오전 12:17:05 답글쓰기
아 정말.. 아직 어리지만 친구라고 부를 친구는 생각만해도 그냥 므흣한거같아요. ㅎㅎ 좋은기분느끼셔서 다행이에여 ^^  
유*유상맘 
2014-08-17 오후 11:43:22 답글쓰기
좋은 글 감사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