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톡

내자식이 중하면 남의 자식도 중한법이지 커ㅍl한잔    2014-08-05
늘그막에 증손자를 보게되자 퇴계 이황선생은 좋아했다.
그러나 손자며느리의 젖이 부족해 증손자는
영향실조의 증상을 보였다.
손자는 막 아기를 낳은 여종을 보내 달라고 했다.
퇴계는"내자식 살리자고 남의 자식 죽일수 없다"고 했다.
여종을 유모로 보내면 그여종의 자식이 젖을 굶게 된다며 보내지 않았다.
증손자는 결국 두돌을 갓 넘기고 죽었다.
........
일부 고위층들의 자기 자식 병역기피, 원정 출산, 부의 세습등 탐욕과 이기주의가 만연한 작금의 우리나라에 조선시대의 선비정신은 본받아야할 문화 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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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개 
2014-08-08 오후 1:04:59 답글쓰기
참 좋은 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식구 챙기기에만 급급하죠.  
민*퐁당 
2014-08-06 오전 9:13:12 답글쓰기
옛날 사람들이 지금 배운다고 배우는 사람들보다 훨씬 지혜롭고 현명한거같아요... 씁슬한 현실입니다.  
뚝*달 
2014-08-06 오전 9:01:41 답글쓰기
오~~~~~오랜만에 눈과 마음이 정화되는 글이네요.  
쫄*구 
2014-08-05 오후 11:17:47 답글쓰기
맞는말이네요... 우리나라 좋은나라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스*이 레인 
2014-08-05 오후 10:45:30 답글쓰기
맞는말이에요^^그래도 이렇게 너무 융통성이 없는건 좀 그래요  
연*인 
2014-08-05 오후 10:23:31 답글쓰기
아이까지 같이 데려왔으면 둘다 살았을텐데.. 젖은 물리면 물릴수록 늘거든요  
카*르 
2014-08-05 오후 9:52:11 답글쓰기
대단하네요..아무리 그 말이 옳다고 해도..자기 자식이 죽을 상황이면 흔들릴 수도 있을 텐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