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제까지 여기 남부지방은 태풍의 여파로 계속 비가 왔어요.</p><p>안그래도 애들은 장염 걸려 힘든데 날씨도 꿉꿉해서 혼났네요.</p><p>근데 오늘은 올만에 해를 보니 넘 반가운데 한편으론 넘 더울 것 같아 걱정되네요.</p><p>삼실 에어컨 틀어 시원하긴한데 12시 땡볕에 학교서 혼자 걸어올 아들 생각하니 걱정이 앞선다능~~</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