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은 외부에서 습기가 많이 유입됩니다. 따라서 비오는 날은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틀어주세요. 에어컨은 습기제거 능력이 제습기보다 훨씬 좋습니다.
비가 그치면 방안에 고인 습기를 배출시켜 주어야, 다음에 비가 올 때 유입되는 습기를 벽면이나 목재 등 건물 구조물이 조절해 줍니다.
비오는 날 바닥면이 눅눅해지면 결로현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바닥면이나 벽지가 물에 젖습니다. 결로를 막으려면 실내 습도를 낮추거나 바닥면 온도를 올려 주어야 합니다. 때문에 비오는 날 보일러를 잠간 틀기도 합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틀수 없기 때문에 에어컨을 틀고 선풍기를 틀어 습기를 분산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오는 날 습기제거제에 의존하는 것은 큰 화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염화칼슘으로 습기를 제거한 만큼 외부에서 바로 보충되기 때문에 아주 많은 량이 아니면 큰 효과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