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른 핏줄 내 어머니 | 팥죽교복 2014-05-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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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우리가 가족이 된지도 1년이 넘어가네요. 마음으로 항상 신경 더 써야지... 하면서도 친정 엄마가 더 생각나는게 딸들인가 봅니다. 그런데 우리 엄마 수술해서 병원에 계실때. 그 땡볕 가득한 더운 날 어머님께서 병원밥 맛없다며 직접 반찬 가득, 잡곡밥 가득 해서 버스타고 가시던 날을 잊지 않고 있어요. 갑작스런 친정엄마 수술에 혼자인 저는 남편과 어머님 아버님에게 참 많은 의지를 받았답니다. 가족이 아니면 누가 그 더운날 한짐 가득 들고 집을 나서겠어요. 그때 정말 많은 감동 받았어요. 그 이후로 더 잘해야지.. 잘해야지... 하면서도 직장일이 바쁘다는 스스로의 핑계로 마음처럼 잘 되지 않네요. 그래도 항상 감사드려요. 늘 건강하고 우리 행복하게 살아요 ♡ 올해는 손주 안겨드리기 위해서 노력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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