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톡

아들 방 이불 만들었어요. 안향선    2014-04-22


봄맞이로 집안을 조금씩 꾸몄습니다.

이 공간은 올해 중학교에 진학한 아들방입니다.

그동안 방이 작다는 핑계로 침대도 없었는데... 비록 큰집으로 이사는 못가지만

이 엄마 큰맘 먹고 침대도 놓구 책상도 들여놓았네요.

침대는 친구공방에서 주문하여 직접 페인팅하구

이불은 도매시장에 가서 발품팔아가며 천구입해서 신랑이랑 재단해가며 직접 재봉틀로 만들었어요.

자세히 보면 예쁘지는 않지만, 오직 엄마의 사랑으로 만들었어요.

판매되는 이불보다 모양새도 디자인도 덜하겠지만 엄마가 만들어준

이불이 세상에서 제일 좋다고 하는 아들이 있어  하루 하루 행복합니다.

어때요? 예쁜가요.

아들 이 이불덥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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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개 
2014-04-25 오전 9:30:34 답글쓰기
엄마가 한땀 한땀 정성과 사랑을 담아 만들었기 때문일까요? 엄마가 만들어준 이불이 세상에서 제일 좋다는 아들이 대견하네요. 직접 페인팅도 하고, 재봉도 하고...대단하십니다. 행복하세요~  
구* 
2014-04-22 오후 4:38:15 답글쓰기
재주가 많이 좋으세요.. 부럽부럽  
한*영 
2014-04-22 오후 1:25:06 답글쓰기
우와 너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