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톡

처음으로 내 방이 생기던 날~ sung1    2014-03-12


어렵던 시절..


단칸방에서 온 식구가 함께 살았었죠

내 방을 갖는게 소원이었던 저..


그 소원을 이루던 그날을 잊을 수가 없네요^^

처음으로 내 방이 생기고 책상도 놓고 책장도 들여 놓고

나만의 공간이 생긴 그 날을 잊을수가 없네요~


마음 놓고 밤새 공부도 할 수 있고..

눈치 안보고 책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었죠


내 방 생겼다고 매일 쓸고 닦고 정리하고..

없던 내 방 생기니 어찌나 소중하던지..

중학교가 되어서야 내 공간이 생겨서인지.. 그 소중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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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 산타페 
2014-03-20 오후 6:45:24 답글쓰기
저도 초등학교 3학년 때 까지 누나랑 한방에서 지냈었어요
누나가 초등5학년 되면서 사춘기가 일찍 와서인지 자기 방 달라고
부모님께 난리 쳐서 집 이사 한 적 있네요
동성 아니고 이성 형제자매는 10살 전후 해서는 꼭 방이 따로 필요 한 듯 해요   
드*곤라자761 
2014-03-17 오후 4:31:27 답글쓰기
근데 전 지금은 예전에 아웅다웅 하면서 살았던 때가 오히려 그리워지는 건 왜일까요??  
b*ss 
2014-03-13 오후 3:51:27 답글쓰기
예전에는 단칸방에 온가족이 살을 부딪기며 살았거나 두칸방이 되면 형제들과 함께 쓰며 장난도 싸움도 많이 하며 지냈죠. 요즘은 각자의 방들이 있어 당연한 것이라고 하지만 그때처럼 가족간에 정은 덜 한것 같아요.  
마*나타 
2014-03-13 오후 1:23:27 답글쓰기
옛날엔 어려워서 단칸방에서 온 가족 함께 지내는 경우 다반사였죠
조그만 방에서 지내다가 저도 제 방 갖게 되었을 때가 생각 나는군요
형 동생에 치여 항상 양보만 하던 시절.. 처음으로 내 방 갖게 되었을 때 감격해서 잠이 다 안오더라구요  
정*희 
2014-03-13 오후 1:20:44 답글쓰기
처음으로 자기만의 공간을 갖게 되는 건 감동이죠
아무리 형제 자매라도 사춘기 되면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 하니까요
밤에 자는 시간도 다르니 불 켜놓음 잠 자는 사람한테 방해도 되구요
  
테*토 
2014-03-12 오후 4:39:03 답글쓰기
저도 어릴적 동생과 방을 함께 쓰다가 고등학교 때 나만의 방을 갖게 되었었죠
그 때 어찌나 좋았던지..^^
동생과 뭐든 나눠 써야 했던 저에게 혼자만의 공간을 갖게 되니 좋았어요
사춘기라 예민한 시절이니까요
나만의 방..나만의 공간이 필요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