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사기꾼...... | 진실1014 2014-0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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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내집을 처음으로 마련하게 되었어요. 전세집을 여기저기 알아보다 전세값이나 매매가격이나 별반 차이가 없던 그해에 그래 우리도 집을 장만하자 싶어 이것저것 잘 알지도 못하면서 집을 구입했네요. 그런데 부동산 아저씨가 뭔가 모르게 수상적었어요. 집주인은 계약서를 쓸때도 중도금을 낼때도 나타나지 않고 부동산 아저씨가 모든것을 위임 받아 진행했죠 심지어 잔금을 치루는 날 집주인 아주머니는 나와 앉아 있지만 정말 아무것도 모르더라구요. 그 집이 저 아줌마 집이 맞나 싶을 정도로........ 그러다가 우연히 집주인과 부동산아저씨가 부부관계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처음부터 자기집을 파는 거라고 부동산 아저씨가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면 좋았을텐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끝까지 모르는척 잡아 떼더라구요. 어찌나 불안하던지 처음 집을 구입하는 거고 부동산의 부자도 아는게 없는 지라 등기가 나올때까지 조마조마 했습니다. 다행히 아무런 문제 없이 그 곳에서 잘생긴 아들 낳아 알콩달콩 잘 살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공기 맑고 한적한 어느 콘도 같은 아파트에서 오늘도 새소리에 하루를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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