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째가 무서워요 | 절대행운아 2014-0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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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는 숫자가 싫어요.ㅎ 사실 이사를 가고 싶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거예요. 다들 알다시피 이사를 하게되면 이사비용에 부동산비용에 또 기타비용 등등해서 비용이 엄청나게 깨지죠. 아이들같은경우에는 전학을 하게되어 친한친구들과 헤어지게되고 정들었던 이웃들과도 헤어지게 되고...
저는 희한하게도 이사가는곳마다 주인이 꼭 들어와 살더라구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울며겨자먹기로 2년마다 이사를 하고 있어요. 그래도 다음 이사때마다 집주인한테 꼭 부탁을 드리기는 합니다. 제발 오래살게 해달라고 말이죠. 그러나 인생사 앞날을 어찌 알겠어요. 집주인은 그당시에는 걱정하지말고 오래오래 살라고는 하지만 2년되가는 즈음 꼭 전화가 오네요. 집을 좀 빼달라고 말이죠. 한두번이 아니니 포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사가 너무 힘들어요. 지금은 전세값 폭등으로 더 힘들것 같네요. 현재 이사한지 7개월째인데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네요. 나이는 내일모레면 50살인데 언제나 이사걱정 없는 제집을 만들까요? 살아 생전에는 가능하겠죠? ㅎ 세입자여러분 집걱정 없는 그날을 위해 모두 힘내자구요.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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