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마다 이사 | 양경화 2014-0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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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결혼하면서 얻은 신혼집 주인분이 한성격하시는 분이라 못도 하나 박지 못하고 2년을 살았어요. 옆집분과 싸움도 자주하시고 자기 집앞에 주차해둔차 연락30분이상 안되면 견인차부르던 분...휴 신혼방인데 자기집 드나들듯 내려와서 뭐하나 살피고 신발벗고 들어오시고..휴..이사온지 3개월만에 보일러고장나서 말했더니 한겨울도 아닌데 저희돈으로 고치라고 세놓을때는 괜찮았다고,,헉. 완전 이상한 분들이었어요. 계약만료일 2달전 출산을 했는데 전세금 일찍내주겠다면 집얻으라고 해서 계약하고 와서 말했더니 계약일까지 돈못준다고 왜 자기들한테 계약서 쓴다고 보고안했냐고 하더라구요. 이사하던날 감시감독하러 내려와 이삿짐센타 직원분들 맘상하게 하시고 저희입장은 생각도 안하고 창문 못때준다며 계단으로 짐옮기라고해서 이층에서 일층으로 아저씨들 완전고생하시고 시간엄청걸리고 헉. 죄송해서 식사사드리고 음료챙겨드리고 이사비용외에도 돈이 더 들었네요. 그이후로 신랑직장이전으로 이사를 2번더 했는데 아직두 집에 못을 박지 않아요.. 그때 생긴 이상한 버릇..이랄까 조심성이랄까.ㅋㅋ 눈치를 보게 되네요. 집없는 서러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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