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애 최초 내집마련 아무런 경험이 없어서.. | 민영근택맘 2014-03-01 | |
|---|---|---|
|
결혼하고 처음으로 내집마련을 해서 작년 12월에 이사했답니다.. 새집에 내 첫집.. 좋기만 했었는데 너무 준비없이 이사했었던것 같네요.. 이사 하는 날 잔금치르고 현관 키 받자 마자 이삿짐과 집안에 설치할 붙박이장 기사님, 아이들 침대 설치 기사님이 함께 들이 닥치셔서 아주아주 그런 난리가 없었답니다.. 붙박이가 설치 되지 않아 장에 들어가야 할 짐들은 모두 거실에 산처럼 쌓아 놓고 가시고 냉장고는 배송이 되지 않아 음식물들은 싱크대에 쌓여 있고... 더군다나 아이들 방과 안방에 설치될 붙박이장과 전동침대등은 방안에서 자르고 설치하느라 전동톱과 드릴소리로 진동소리와 먼지 풀풀 날리고...아...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답니다.. 아이들은 학교 수업 끝나고 집에 와서 거실 짐위를 산위를 오르듯이 올라갔다가 타고 내려 오고... 거의 2주 동안 짐정리가 안되서 완전 고생했던 정말 끔찍한 경험이었어요... 창피하고 부끄럽지만 붙박이 등 설치가 필요한 가구들이 먼저 들어온 다음에 이삿짐을 들여야 한다는 생각을 미처 못했답니다... 냉장고는 설상가상으로 늦게 오고.. 다음에 이사할 때는 절대로 실수하지 않고 완벽하게 할수 있을것만 같은 무시무시한 경험이었죠...쩝 저희처럼 이렇게 정신없이 이사하신 분이 과연 있을까요? 아마도 없으실 듯... 창피하고 부끄러운 기억이지만 같은 실수를 절대 하지 않을 것이기에 소중한 경험이기도 했답니다~ |
||
| 이전글 | 이사하고 3kg빠졌었죠[3] |
| 다음글 | 이사 때문에 고생했던 우리 강아지[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