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톡

지금 생각해보니 잊지못할 졸업식이였네요. 기은진맘    2014-02-27

지금 세아이의 엄마가 되고 나서 글을 쓰려다 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한거 같으면서도 참 재미있었던 학창생활이였네요.


그때는 다 큰줄알고 멋도 부리고 남자친구도 사귀고 싶어하고


참 풋풋했던것 같습니다.


제 졸업식에는 온가족이 다 모여서 밥을 먹었어요.


졸업 축하한다며 아버지는 제게 손목시계를 사주셨는데, 그걸 전 아직까지도 가지고 있답니다.


제 여동생은 그 손목시계를 갖고싶어 절 부러워하기도 했었죠.


졸업식은 뭐니뭐니 해도 가족을 생각나게 하는것 같습니다.


잘 모이지 못하는 가족도, 그날 만큼은 모여서 식사를 하니깐요.


벌써 제 아이의 졸업식을 가는 나이가 되었네요


세월이 흘렀지만 졸업식만큼은 옛날같이 따뜻한것 같습니다



/ 400 bytes (한글 2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