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사모를 쓰며 다시언제일지 모르는 졸업식을 보내던날... | 허유진 2014-0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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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회인이 되는 날이자 공식적인 학업의 마지막인 대학교 졸업식이 떠오르네요. 아침부터 일찍 미용실에서 머리하고 화장하고, 학교에 와서 학사모와 가운을 받고 졸업동기들과 삼삼오오 모여서 사진찍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동기들과 모여서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학사모도 던졌었죠. 커다란 카메라를 메고다니면서 사진을 찍어주던 사진사 아저씨들 잘찍어준다는 말에 혹해서 꽤 비싼값에 독사진과 가족사진을 찍었내요. 사진이 별로라서 걸지도 못하고 아직도 서랍속에 있지만 그때 그 추억은 그대로 입니다. 졸업식이 끝나고 가족들과 다함께 먹었던 갈비맛과 사회인이 된다는 해방감은 잊을수 없습니다. 시간이 흘러 연차가 흐른 직장인인 지금 그때 그 시절이 가장 걱정없고 좋았던 시절이었음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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