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톡

졸업후 처음본 19금영화 태양나무    2014-02-05

고교졸업후 친구들이랑 시내로 나가서 청소년이 볼 수 없는 19금 영화를 처음봤습니다...


"경마장 가는길" 문성근, 강수연 나오는 영화였는데 얼굴 붉히며 본 영화 어떤 내용인지는 확실히 모르고 봤습니다.


그런데 어제 TV에서 "경마장 가는길" 영화상영을 하더군요.


몇십년만에 다시 보는 영화가 되었습니다..


새삼 친구들과 함께 교정에서 놀든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멀리 강원도로 시집을 와서 바쁘게 사느라 연락을 못하고 살았는데


친구들은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하고 생각이 많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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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개 
2014-02-24 오전 10:52:22 답글쓰기
사람의 심리하는것이 어릴때나, 어른이 되었거나 하지 말라고 하면, 보지 말라고 하면 왜 그렇게 더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어요. 특히 학생때는 단속이 심했기 때문에 더욱 호기심을 자극시키는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웃음이 나오는 그때가 참 그립습니다. 보고 싶은 친구들 만났으면 좋겠네요.  
a*arant 
2014-02-06 오전 10:36:06 답글쓰기
동네극장에 동시상영이 있던 시절, 극장앞에 사복입은 고등학생티가 철철나던 무리들이 생각나요 ㅎㅎ 이젠 TV에서 막 해주고 그런 영화를 졸업해야 볼 수 있었다니 뭔가 격세지감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