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톡

추억의 졸업식이 생각나네요 ^^ 천동    2014-02-03

초등학교(국민학교) 졸업식만 생각하면 아련함이 뭉게뭉게 떠오르네요.


처음 졸업식이라 그런지 친구들이랑 선생님들과 헤어지지 싫어 울곤 했지요.


요즘은 야식으로도 시켜먹을 수 있는 흔한 자장면이지만,


그땐 정말이지 졸업식때 중국집에 가서 먹던 자장면이 얼마나 맛있던지 아직도 그때 맛을 잊을수 없답니다.


세월이 흘러 고등학생을 마감하는 날에 어리고 순했던 학생의 모습은 어디가고,


교복과 머리에 물총을 쏘거나 밀가루를 뿌리거나 계란등을 던지는 등 장난스런 졸업식 추억도 생각나네요. ㅎㅎ


반면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여 우울한 졸업식을 맞이한 친구들도 생각납니다.


대학교를 마치고 졸업식날이 생각나는데요,


예전이나 세월이 흐른 지금이나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하기 힘든건 마찬가지 인가봅니다.


취직한 친구들은 가족, 친지들이나 여자친구 등과 즐겁고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졸업 기념사진을 찍었지만,


취직을 못한 친구들은 창피해서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기억이 나네요..


좋은 기업들이 많아지고 경제도 잘 풀려서 학교를 졸업하면 취직도 잘 되고,


모두가 희망이 있고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졸업생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파이팅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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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멈 
2014-02-03 오후 1:36:30 답글쓰기
맞아요... 취직 못한 친구들 졸업식 일부러 안오고 그랬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