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톡
| 천천삼성래미안 아파트 여기 모이세용^^ | 조환희 2014-01-10 | |
|---|---|---|
|
이곳에 이사온지도 어느덧 6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여기에 이사와서 제일 처음 느낀것은 경비원아저씨들께서 굉장히 친절하시다는 것이었습니다. 택배를 찾으러 관리실에 들릴때마다 아저씨들께서 어찌나 친절하시던지... 하루에 관리실에 들어오는 택배도 엄정날텐데 갈때마다 친절하신 아저씨들을 보며 따뜻함을 느꼈답니다. 아침 출근시간에는 항상 아파트입구에 나오셔서 교통정리를 하시는 모습을 보며 감사하기도하고 한편으로는 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니 안쓰럽기도 하더라구요 . 언제나 친절하시고 성실하신 경비원 아저씨들이 우리 아파트의 자랑입니다 ^^ 몇달 지내다보니 입주자대표님들이 열심히 활동하시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아파트 오랜숙원 사업인 육교설치도 그렇고, 재활용품을 모은 돈으로 입주민들에게 선물까지 주시고! 열심히 활동하시는 대표님들께 항상 감사합니다^^ 친절한 입주민관리센터 직원분들.. 하루는 큰 suv 차량이 이중주차 되어있었는데 혼자힘으로는 꿈쩍도 안하더라구요. 출근길에 다급한 마음에 관리센터에 전화를 드렸더니 한걸음에 오셔서 바로 도와주시더라구요. 어찌나 고맙던지요.. 친절한 관리센터 직원들. 따뜻한 이웃분들이 계시기에 편하고 즐겁게 생활해 나가고 있답니다. 올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추운 날씨에 건강조심하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