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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해주세요] 콩주머니 던져서 박터트리던 운동회 허유진    2013-12-18

요즘도 일년중 가장 큰행사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학교 다닐때는 일년중 가장 큰 행사는 가을 운동회가 아니었나 싶네요.

체육복에 흰색 실내화신고 청군 백군 나눠서 운동회 하던 기억이 납니다.

점심시간에는 콩주머니 던져서 박이터지면 맛있는 점심 드세요가 쓰여져 있던 현수막이 나왔던 기억과

돗자리깔고 엄마아빠랑 언니 동생과 치킨과 김밥 엄마가 싸왔던 도시락 먹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현수막 밑에서 우리반이나 우리학년이 할 무용이나 행사가 있기전에 친구들과 앉아서 땅따먹기다 흙많이가져가기

게임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1,2,3등만 손목에 찍어주던 달리기 도장도 추억이네요.

그때 설렘가득하던 운동회날이 세삼 그리워지네요.

저같은분들 많이 있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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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네집 
2013-12-30 오후 3:18:20 답글쓰기
가을운동회.
정말 하늘은 높고!!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좋은 온도에서
온동네사람들이 함께 모였었습니다  
쿠* 
2013-12-30 오후 3:14:39 답글쓰기
정말 설렘 가득했었어요!
마지막은 늘 계주. 걸음이 느려. 계주를 뛰어본적은 없지만 응원은 정말 그 누구보다도 목터져라 했었네요  
갈*! 
2013-12-30 오후 3:10:02 답글쓰기
치킨.. 그때 먹던 치킨은 지금같은 맛은 아니였지만. 귀한음식이어서 그런지 더더욱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운동회는 정말 가족적인 행사였습니다.  
엉*이 
2013-12-30 오후 3:05:13 답글쓰기
동네 잔치였던. 먼 과거는 아니지만 저때만 해도 운동회는 일년내내 기다려지는 행사였습니다.
그립네요. 그때 먹었던 소박하지만 맛있는 음식들  
윤*정 
2013-12-24 오전 10:34:41 답글쓰기
아~ 콩주머니...
머리에 띠 두르고 열심히 던졌더랬죠..
달리기 상품은 늘 공책과 연필이었지만 그것보다 더 좋았던건 손등에 도장이 아니었나 싶어요^^  
박*연 
2013-12-22 오후 4:30:54 답글쓰기
운동회에 별미가 바로 콩주머니던져서 박터트라기였죠.
청백으로 나누어 열심히 땀흘리면서 던지는 모습이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열심히 했던것같아요.ㅋㅋ  
뜰*향기 
2013-12-19 오후 4:53:37 답글쓰기
바늘에 찔려가며 만들던 콩주머니.... 기억이 새록새록  
S*re 
2013-12-19 오후 1:46:51 답글쓰기
박터뜨리기 재미 있었어요. 운동회가 열리면 빠지지 않는 행사였지요.  
사*자바 
2013-12-19 오전 10:16:32 답글쓰기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윤*희 
2013-12-19 오전 2:15:59 답글쓰기
지금도 박터뜨리기, 손목도장 찍기는 일부 초등학교에서 시행하고 있죠 점심시간을 알리는 신호탄같은걸로요 ㅎ 다만 동네잔치였던 분위기는 전혀 아닌게 아쉽죠  
p*oh7 
2013-12-18 오후 5:39:52 답글쓰기
80년대 운동회의 백미이자 필수코스였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