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톡

[공감해주세요] 약장수아저씨 절대행운아    2013-12-18

 


예전에는 서울 곳곳에 빈공터가 상당히 많았지요.


여름에는 다방구, 오징어, 장돌뱅이 등등, 겨울에는 썰매장으로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많았는데요.


그중에 하나 약장수 아저씨가(회충, 십이지장충약 판매 또는 만병통치약 판매) 기억이 나네여.


약장수아저씨 옆에는 꼭 원숭이와 기인들이 계셨죠. ㅋㅋㅋ


원숭이는 묘기도 부리고 돈도 받아오고, 기인아저씨들은 철근을 목으로 구부리고


묘기도 부리고 ㅋㅋㅋ


그중에 절정이 관객중에 어린아이를 하나 불러내서 회충,십이지장충약을 먹이고나서


좀있다가 엉덩이를 까서 똥꼬에서 하얀 우동같은 걸 꺼내쟎아요. ㅋㅋㅋ


사실 그게 마술이었다는 거죠. 마술.


관중들은 멀리서 보니까 그게 회충처럼 그렇게 보였겠지만 사실은 서로 짜고 치는 고스톱? 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참 어처구니가 없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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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행운아 
2013-12-30 오전 2:04:48 답글쓰기
이제는 티브이에서나 볼수 있을까요? 파랑새라는 드라마가 있기는 했죠!  
p*oh7 
2013-12-18 오후 5:41:18 답글쓰기
시골장터는 꽤 자주 있엇죠.. 볼거리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