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톡

[공감해주세요] 공중 전화기 와 삐삐 하수미    2013-12-11

80-90 년대는 핸드폰이 없고 삐삐로 482482 (사랑해사랭해), 8282(빨리빨리) 등 숫자로 많은 표현을 나타내었고


음성 메세지가 있어서 언제든 보고싶은 목소리는 듣고 또 듣고 했었었죠


특히 길거리에 가다가 음성 메세지가 있으면 공중 전화기에 얼른 달려가 음성


을 들었던 추억이 기억나네요


특히나 지금처럼 눈오는 날 공중전화 부스안에서 보고싶은 사람에게서 온 음성메세지를 듣노라면 정말 날아갈것 같았었죠


그때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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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2 
2013-12-26 오전 1:08:04 답글쓰기
저도 그시절에 무척이나 설레던 기억이 있네요 여자친구와 숫자로 끊임없이 교감하고 또 음성을 통해서 자꾸 자꾸 되뇌어 듣고 설레였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성탄절이나 1월 1일은 12시가 넘기기 무섭게 여러곳에서 온 삐삐로 시끄럽지만 행복했었던 기억이 나요 ^^  
마* 
2013-12-24 오후 1:03:04 답글쓰기
그시절 공중전화 줄도 엄청 길었고~ 매번 제가 서는 줄은 오래 걸리고~ 발 동동구르며 삐삐친 사람이 누굴지 두근두근대며 기다렸던기억...공중전화 넘어 좋은사람의 목소리가 들릴때면 몇번씩 다시 듣고 했던...가슴설레는 추억이죠~ 그땐 서점안에서 책 보며 상대편이 어디까지 왔을까...기다리는 사람도 많았는데~ 요즘은 바로바로 어디야? 빨리안와? 참 빠른세상이 되었네요~ 가끔 돌아서도 갔던 그시절이 그리워져요*^^*  
윤*정 
2013-12-23 오후 3:07:33 답글쓰기
그땐 미성년자라 부모님의 이름으로 개통해서 썼죠.
삐삐왔나 중간중간 확인했던 기억이..
처음 나왔을때만 해도 신세계였는데 말이죠ㅎㅎ  
윤*희 
2013-12-16 오전 3:02:18 답글쓰기
지금도 제가 연애할때 삐삐가 나왔더라면 참 근사하게 해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ㅋㅋ 그런데 그래서 그러므로 더 아쉽고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이겠지요 ㅎ  
신*민 
2013-12-13 오후 2:06:22 답글쓰기
학원에서도 삐삐에 뭔가 남겨지면 그거 확인하려고 쉬는시간에 공중전화에 줄을 엄청 섰던기억이 있네요!  
독*삼겹살 
2013-12-12 오전 10:36:25 답글쓰기
남친이랑 숫자암호로... 연락주고받던게..생각나네요!!!
  
천* 
2013-12-12 오전 10:29:18 답글쓰기
예전에 집에 전화기가 없을때 공중전화기에서 전화하거나 옆집에가서 전화하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또한 삐삐를 가지고 다니면서 숫자로 암호처럼 사용했던 기억도 나에요^^  
s*lideo 
2013-12-12 오전 9:31:38 답글쓰기
삐삐 종류가 참 많았었죠..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카드형 삐삐.. 지갑속에 넣고 다니면서 자랑하던 친구 생각이 나네요 ㅎㅎ 한때는 삐삐만으로도 만족하면서 살았었는데 말이죠^^  
S*re 
2013-12-11 오후 5:37:21 답글쓰기
삐삐 참 소리가 엄청 커서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 울리면 주위 학생들에게 미안하고 눈치 보이고 그랬지요.   
p*oh7 
2013-12-11 오후 4:06:54 답글쓰기
삐삐 시티폰 공중전화 90년대 대표적인 통신수단이죠.. 요새 응사때문에 다시 추억이 돋네요  
박*연 
2013-12-11 오후 3:35:39 답글쓰기
사귀던 남자친구에게 삐삐로 연락오기만 기다리고 486이라는 숫자와함께 삐삐가 울리면 쉬는시간 점심시간 종치자마자 매점 공중전화기로 뛰어가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음성메세지를 듣고 남자친구에게 답장메세지를 남기면서 떨려서 녹음을 다시하고 다시하고..^^
삐삐는 참 낭만적이였던것 같아요.핸드폰으로는 그때의 떨림을 느낄수 없는게 아쉽고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