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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엄마가 사다주신 고무신과 누나의 꽃신, 나와누나는 검은고무신과꽃신을아끼느라 학교 간때만 신고 애지중지 했는데... 몇칠디 엿장수의의 속임수에 나는누나 고무신을 엿바꿔 먹었던일이 왠지 슬프게 기억나네요.그때 고무신을 잃어버리고 밤새 울었던 누나의모습과 함께....아직도 내가 한짓을 모른건지 아님 모른척했던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