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톡

[공감해주세요] 검은색 모토로라 사각 삐삐 생각나시나요?~~ 테누토    2013-12-04

 

지금은 스마트폰이 대중화 된 시대이지만..

 

90년대 초중반 검정색 모토로라 사각 삐삐.. 시절이 있었죠~~

 

공중전화는 삐삐 받은 사람들로 길게 줄이 쫙~~~서 있던..^^

 

앞 사람 통화가 길어지면 괜히 그 사람 뒷통수 따갑게 노려보고 한숨 쉬고..

 

빨리 앞사람이 공중전화 끊어야 나한테 온 삐삐 번호로 전화 하거나... 음성사서함에 온 음성 메세지를 들어 하는데...

 

이러면서요~ㅎㅎ

 

또.. 공중전화 안에는 삐삐로 온 음성 메세지 듣느라 한손은 공중전화 잡고 ...

한손으로는  귀를 막고 음성사서함 들었던...ㅎㅎ

 

삐삐의 시절엔 음성 들어오면 과연 누굴까..

공중전화나 일반전화기 찾아 삼만리 하던 시절...^^

 

삐삐 친다...는 표현 많이 썼죠^^ㅎㅎ

 

삐삐 친 사람은 왜 전화 안오나...  왜 답 삐삐 빨리 안오나..

삐삐 들여다 보며 기다리던 시절..

 

지금은 핸드폰으로 1초만에 전화 하고.. 메세지 보내고.. 카톡 하는데..

 

그 때는 기다림의 미학.. 낭만이 있었던 시절 같아요..^^ㅎㅎ

 

삐삐에 좋아하는 음악 같은 거 넣어서 좋아하는 친구한테 보내기도 하고..^^

 

예전 아날로그가 지금 보다 낭만 있어서 가끔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삐삐의 쇠퇴와 더불어.. 휴대폰 생기면서..

이젠 공중전화도 찾아 보기 힘든 시절이 되었네요..

 

너무나 빠르게 변해 가는 세상이..

 

이제는 좀 천천히 변했으면..

 

예전 처럼 약간은 느리게.. 변해 갔으면.. 하네요..^^ㅎㅎ

 

공감 되시는 분들 댓글 많이 달아 주세요~*^^*

 

 

 

 



/ 400 bytes (한글 200자)
마*나타 
2013-12-31 오전 12:07:13 답글쓰기
모토로라 검정색 사각 삐삐 허리 춤에 차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남자분들 거의 벨트 위에 많이들 차고 다니셨더랬죠
삐삐~ 울리면 남자분들 허리춤에 찬 삐삐 확인 하시던 모습들이 기억 나는군요
옛 추억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s*ng1 
2013-12-30 오후 9:54:34 답글쓰기
공감 가는 글이라서 댓글을 남깁니다.
핸드폰이 나오기 직전 까지 저와 함께 했던 검정색 모토로라 삐삐가 생각 나는군요^^

검정색 모토로라 삐삐가 나오고 이거 보다 더 작고 색상도 다양하고 크기가 더 작은 삐삐도
많이 나왔지만
그래도 가장 클래식한 검정색 모토로라 삐삐 수요층이 가장 많았던 거 같아요

한참 동안 저랑 동고동락 했던 검정색 모토로라 삐삐..
글을 보내 잊고 지내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정*희 
2013-12-29 오전 10:13:44 답글쓰기
저도 90년대 중반에 검은색 사각 모토로라 삐삐를 한참 이용 했었더랬지요~^^

글을 읽으니 잊고 있었던 옛 기억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네요~~

친구들과 연락 할 때 연애 할 때 필수품이었지요~~^^
  
S*re 
2013-12-05 오후 11:17:42 답글쓰기
참 옛날에 삐삐 소리 시끄러웠죠. 도서관에서 공부하는데 삐삐 울리면 주위 학생들에게 미안했었지요. 기술이 많이 발전했어요, 그 사이에.  
p*oh7 
2013-12-05 오후 3:31:50 답글쓰기
응답하라 보고 저도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a*arant 
2013-12-05 오후 3:16:20 답글쓰기
드라마 의사마다 허리에 차고 있던 까만 모토로라~~!!!!!! 아직도 어딘가에선 쓰고 있을 것만 같은 아이템이지 말입니다~  
왕*라 
2013-12-05 오전 9:28:10 답글쓰기
제가 고3때쯤인가 삐삐가 한창 유행했고 몇몇 친구들은 그삐삐로 서로 긴급연락을 하곤 했던기억이 납니다 참 세월이 많이도 흘렀고 그때비하면 많은 발전도 했고 새삼스럽네요 ^^  
윤*희 
2013-12-04 오후 11:29:48 답글쓰기
그땐 삐삐조차 부러운 때라 그걸 갖고 싶어 얼마나 애닳았던지요..지금도 생각하면 연애할때 꼭 필요한 필수품이었어요 ㅎ  
p*oh7 
2013-12-04 오후 10:05:08 답글쓰기
요즘 응답하라 시리즈를 보면서 정말 90년대 향수가 너무 그리워요!
삐삐 시티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