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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우] 욕실속 간단팁 2가지 ^^ 빠밤12    2013-07-19

제가 드리고자하는 노하우는 욕실,


그중에서 우리가 매일 사용하고 있는 비누에 대한 팁이예요.


혹 모르시는 분들께 참고가 되었음하고 글을 씁니다. ^^


 


 


 


 


1. 자투리 비누 활용하기


 


- 준비물 : 헌비누, 새비누


- 소요시간 : 만드는 건 3분, 그 후 기다리는 2시간이 필요해요.


 


처음 개봉하면 사용하기 편한 새비누... 쓰다보면 점점 얇고 작아지다 결국엔 두동강 날때가 많죠?


저희집은 그랬어요.


어느정도 얇아져서 쓰다보면 반 잘려지고 두동강난 비누가 따로 놀고..


보통은 양파망에 넣어 자투리 비누들 다 넣고 세탁시 활용하기도 하는데


그보다 저는 다른 방법을 생각했어요.


 


 


 


비누쓰다가 드뎌 얇아졌구나 싶은 느낌이 온 헌비누예요.



 


 


 


 


 


물을 묻히세요. 좀 불린다는 느낌으로 물을 묻혀주시면 돼요.


헌비누라 그런지 물묻히면 금세 저렇게 찐득한 느낌이 나요. 저상태면 아주 좋아요. ^^



 


 


 


 


 


 


 새비누를 꺼내서 위와 마찬가지로 물을 묻혀 살짝 거품을 내주세요.



 


 


 


 


 


물묻힌 헌비누와 새비누를 붙이세요.


얇을수록 잘 붙어요.


심지어 두동강이 나버린 헌비누라도 새비누의 등에 날개붙이듯 붙이시면 더 쉽게 붙기까지 해요. ^^



 


 


 


 


찰싹 달라붙도록 비누를 꼭꼭 눌러서 제가 한것처럼 이렇게요~~


헌비누가 얇고 물렁해서 조물조물 해주시면 쉽게 새비누에 착 감겨붙어요.



 


 


 


 


 


이 상태로 무거운 새비누가 위로 가도록 비누받침대에 올려두시고 2시간 이상 두세요.



두 비누가 붙을 시간이 필요해요.


시간이 충분하지 않으면 비누가 다시 떨어져버리거든요. 그럴땐 다시 똑같이 작업해주시면 돼요.


그래서 저는 잠자기전에 이 작업을 해요.


이렇게 비누를 놔두면 밤시간 내에 아무 방해없이 두 비누가 자연스럽게 붙기때문에


아침에 일어나서 붙어있는 하나의 비누로 기분좋게 쌩쌩히 쓰실수 있어요. ^^


자투리 비누가 나오는 일이 없이  


정리된 욕실을 유지하며 비누를 계속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


 


 


 


 


 


2. 비누받침대


 


- 준비물 : 기존비누받침대, 스펀지, 가위, 신문지


(깔아둘 신문지는 있으면 좋고 없으셔도 상관없어요. 스펀지 자를때 살짝 잔여물이 떨어지기때문에요...)


- 소요시간 : 3분


 


포커스를 달리해서 사진보시면 아셨겠지만 저희집 비누 받침대는 제가 개조를 한거예요.


이 팁을 알려드리려구요....


다이소 가보신 분들이시라면 잘 아시겠지만 스펀지가 달려있는 비누받침대를 5천원에 팔고 있어요.


(사진을 퍼올수는 없어서 링크걸게요. ^^)


http://www.daisomall.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261819&ref=naver_open&branduid=261819&NaPm=ct%3Dhja6rt6g%7Cci%3D00f426d884fe0bde63e213a4fa3efdb5581d899d%7Ctr%3Dslsl%7Csn%3D116152%7Chk%3Dccf1a4a5c029cd35b925c1c7c573288859ef069d


전 이 제품을 거의 10년전에 봤거든요.


제가 한창 신혼으로 깨가 막 쏟아질때죠. ㅎㅎㅎㅎ


그당시엔 거의 만원 가까이했답니다. 아마 아이디어 디자인 상품이라 그랬겠죠.


비누쓸때마다 흐물거리는 비누를 만지고 있으면 없는 신혼살림에 사고는 싶고 욕심은 나고..


그래서 생각해낸게 D.I.Y 나만의 받침대를 만들자였어요.


투박한 손재주라 세련되고 막 예쁘고 그렇진 않지만


10년 가까이 계속 사용하고 있으니 그만큼 요긴하단 뜻이겠죠? ^^


만드는 팁을 알려드릴게요. ^^


 


 


 


우선 받침대에 끼울 스펀지가 될 필터수세미를 준비하세요. ^^



 


 


 


 


 


저희집 비누받침대예요.


10년이 된 거라 욕실도 비누받침대도 좀 비루하지만 그래도 제겐 최고의 아늑하고 편한 저희집 욕실이예요. ^^



 


 


 


 


준비해둔 스펀지를 비누받침대 크기에 맞춰 가위로 슥삭슥삭 과감히 자르세요.


삐뚤빼뚤 괜찮아요. 스펀지이기때문에 잘 티도 안나요. ^^


(제 솜씨가 깔끔치 않은게 아닐거예요. ㅎㅎㅎㅎ)



 


 


 


 


 


두껍다 싶으시면 적당히 층을 잘라내셔도 되구요~


팁속의 팁!


층 잘라내고 남은 자투리는 버리지 마시고 놔두시구요..


나중에 새걸로 바꿔주려고 또 만들실때 층 잘라내고 남은 자투리가 생기겠죠?


그렇게 나온 두개의 스펀지자투리를 겹쳐 두께를 만들면 새 비누받침대가 돼요.


즉 2개의 스펀지로 3개의 비누받침대를 만들 수 있단 얘기죠. 그러니 버리지 마세요. ^^



 


 


 


 


짜잔~~



 


 


 


 


 


이제 맞춰 자른 스펀지를 비누받침대에 올리시면 스펀지 비누받침대 완성~


저는 10년이 되어서 그냥 대충 막 잘라요.


신혼때는 좀 세심했는데.... 살짝 반성^^;;;;


꼼꼼하신 분들이시라면 깔끔하게 딱 맞게 잘 자르실수 있으실거예요.



 


 


 


 


그리고 비누 올려진 완성 이미지 다시한번 확인해주시구요..



이렇게 스펀지 비누받침대에 올려서 쓰시면 비누가 흐물거리는 일이 없어요.


언제나 뽀송하게 비누를 사용하실 수 있어요.


그리고 스펀지에 비누가 묻어있기때문에


매일 샤워하실때 스펀지로 욕실벽면이나 세면대, 욕조를 닦아주시면


욕실청소도 하고 스펀지도 빨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있어서

따로 시간내서 청소하시는 것보다 훨 좋아요.

물때가 낄틈이 없이 욕실이 깔끔한 상태로 유지되는 편이라

욕실만큼은 누가 급습을 해도 청결함에 있어선 당당해요. ㅎㅎㅎ


 


 


  


전업주부 10년차라 살다보니 정보도 잘 걸러야하더라구요.


제게 꼭 필요한 정보인지 아닌지를요.....


아닌 정보를 갖고 있으면 나중엔 필요가 없어서 괜히 따라했구나 후회하게 되거든요.


하지만 꼭 필요한 그 정보가 제가 드리는 이 두 가지 정보가 된다면 전 더없이 정말 기쁠거예요. ^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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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닝 
2013-07-22 오전 12:57:34 답글쓰기
정말 세면대 일주일안되서 때가 끼던데 좋은 아이디어예요~ ^^   
마*모노 
2013-07-19 오전 10:23:10 답글쓰기
요즘 저런 비누 받침대 팔던데 그냥 만들어 쓰는게 훨씬 낫네요 !!  
a*arant 
2013-07-19 오전 9:22:47 답글쓰기
아래 스펀지 비눗기로 세면대 청소하는거 좋네요~! 세면대가 은근 때가 마니 끼잖아요 ㅎㅎ